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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폰

아몰레드 대항마? '뉴 초콜릿' 역전할수 있을까? 해외는 배제하고 국내만 봤을때 삼성과 LG는 업치락 뒤치락 상호 경쟁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더 나은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그때그때 마다 이슈화되는 휴대폰을 출시하였습니다.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요 몇달만 보더라도 삼성전자는 AMOLED를 채용한 아몰레드폰을 LG전자는 멀티터치와 3D UI를 채용한 아레나를 선보이면서 두 업체간의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물론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판매량을 봤을때 아몰레드의 압승으로 끝이났습니다. 사실 올해 들어서는 LG전자가 삼성전자에게 약간씩 뒤쳐지는 느낌도 배제할수는 없는듯 합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햅틱시리즈(햅틱1,2, 햅틱팝, 연아의 햅틱, 옴니아, 햅틱온등)를 출시하면서 터치폰의 하나의 트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반면 시크릿폰, 롤리팝, 프랭클린 플래너, 인사이.. 더보기
LG전자 쿠키폰 모든 연령을 아우르다~! LG전자에서 출시한 풀터치폰인 쿠키폰이 출시 9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말 엄청난 수치입니다. 해외 60개국에서 450만대 국내에서 60만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시간당 800대 분당 13대를 팔아치운 기록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적인 이유가 가장 컸을듯 합니다. 쿠키폰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른바 꽁폰(물론 2년 약정)으로 가격이 떨어지며 누구보다 쉽게 접할수 있는 풀터치폰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격적 경쟁력은 쿠키폰이 실버폰으로 될만큼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판매된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게 국민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쿠키폰을 찬양하고 치켜세우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