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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쓴 모습 가득한 LG Q7 사용후기, 그 결론은 : 현명한 소비를 이끄는 Q7

신경 쓴 모습 가득한 LG Q7 사용후기, 그 결론은 : 현명한 소비를 이끄는 Q7

LG전자는 G7씽큐의 라이트 버전인 Q7과 Q7+를 출시하며 중급기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시작했다. 갤럭시A부터 J, 와이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삼성전자와 달리 LG전자는 Q시리즈, X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음에도 플래그십을 제외하고 아직 소비자들의 머리 속에 각인시킬 만한 제품들을 선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출시한 Q시리즈의 경우 그간 무언가 조금씩 부족했던 이전과 달리 플래그십에 담긴 기능을 대거 탑재시키면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 Q7+>

<LG Q7>

Q7과 Q7+의 차이는?

앞서 Q7+리뷰를 작성한 바 있는데 Q7은 Q7+와 비교해서 일부 스펙을 제외하고 거의 동일하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먼저 작성한 LG Q7+ 리뷰를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 5.5" 풀비전 디스플레이
해상도 : 2,160x1,08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8.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450 옥타코어 1.8GHz
GPU : Adreno506
메모리 : 3GB
스토리지 : 32GB(MicroSD 2TB 지원)
전면 카메라 :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 1,300만 화소
배터리 : 3,000mAh
기타 : 지문인식, 얼굴인식, IP68, NFC, LG페이, 밀스펙, 급속충전, DTS:X, USB C type, 3.5mm 이어폰 단자, FM라디오
크기 : 143.8x67.3x8.4mm / 145g
컬러 : 오로라 블랙, 라벤다 바이올렛
출고가 : 495,000원

우선 Q7의 스펙은 위와 같다. Q7+와의 차이를 보면 메모리와 스토리지가 4GB/64GB라는 점과 쿼드DAC 유뮤 그리고, 컬러가 Q7+의 경우 모로칸 블루만 출시된다라는 차이가 있을 뿐 나머지는 동일하다. 즉, 메모리와 스토리지 그리고 쿼드DAC의 차이로 Q7+는 출고가 572,000원이며 Q7은 495,000원이다. 가격은 77,0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24개월 약정으로 했을 때 77,000원 차이면 당연히 Q7+를 선택하는게 조금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Q시리즈는 앞서 언급했듯 G7씽큐의 마이너 버전으로 G7씽큐에 담긴 다양한 기능들을 고스란히 물러받았다. 플래그십만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LG페이는 물론 밀스펙(MIL-STD-810G) 테스트 통과, IP68 방수방진, 3D 입체음향 효과를 제공하는 DTS:X, 지문인식, USB C타입 등 쿼드DAC을 제외하고 거의 다 담았다. 이 정도면 정말 알차게 담아냈다고 봐도 될듯 싶다.

프로세서의 경우 앞서 Q7+에서도 이야기했지만 Q7시리즈에 탑재된 스냅드래곤450은 스냅드래곤625와 거의 동일하며 클럭만 2.0에서 1.8GHz로 낮춰 배터리 효율을 높인 프로세서다. 대략 4년전 플래그십에 탑재된 AP 스냅드래곤800 급의 성능이라고 보면 된다. 즉, 유튜브, 영화 감상, 인터넷, 음악, 웹툰 등 일반적인 활용에 있어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 물론 3D 게임 등 고사양의 게임은 사실상 제대로 즐기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Q시리즈는 고사양의 게임 등을 즐기는 유저보다는 저렴한 가격 그리고 이 가격대의 스마트폰임에도 플래그십에 있는 유용한 기능을 누리고 싶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든 제품인 만큼 3D 고사양 게임이 되지 않는 프로세서를 탑재했다고 Q7시리즈를 비판하기는 힘들듯 싶다.

일부 동일한 스냅드래곤450을 탑재한 샤오미 홍미5 등 중국산 제품들과 갤럭시J8, 갤럭시A6+ 등과 비교하면서 가격이 다소 높은 Q7시리즈를 비판하는 경우도 있는데 글쎄 이 제품들에게도 페이 서비스가 있고 밀스펙과 IP68방수방진 등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 비싼건 맞지만 그에 상응하는 기능을 담아냈다라는 점도 한번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카메라의 경우 전면은 화각 100도에 이르는 초광각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특히 G7씽큐에 처음 들어간 아웃포커스 기능을 전면카메라에 적용해서 멋진 셀카를 찍을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보다 전면카메라에 조금 더 신경을 쓴 듯한 모습을 보인다. 후면카메라에도 아웃포커스 기능을 넣어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디자인 역시 다르다!

플래그십을 제외한 하위 라인업의 경우 디자인이나 소재 등은 으레 감수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 플라스틱을 사용한다거나 뭔가 투박한 디자인 등 저렴하기에 감수하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Q시리즈의 경우 확실히 다르다. 메탈과 글라스를 적용해서 플래그십만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결코 디자인만으로 이 제품이 저가형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좋은 만듦새를 보여준다. 컬러 역시 G6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온 플래그십 컬러톤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도 한몫했다.

노치 때문에 G7씽큐 구입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Q시리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 G7씽큐에서 개인적으로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빠진 것도 무척 반갑다. 볼륨 버튼 아래에 위치해 실수로 너무 자주 눌러 무척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이 G7씽큐 디자인에서 느끼는 아쉬움을 없앤것이 바로 이 Q시리즈다.

명확한 포지셔닝 Q7

Q7시리즈의 주 공략층은 명확하다. 고사양의 게임을 하지 않음에도 어쩔 수 없이 고가의 플래그십 제품을 사용해야만 했던 고객들을 향한 제품이다. 디자인이 플래그십 제품 대비 다소 떨어져서, 페이 서비스, 방수방진 기능 등이 없어서 등등 나에게 쓸모없는 높은 사양임에도 부득이하게 구입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조금 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Q7과 Q7+를 나눈것도 이해가 간다. LG전자 스마트폰의 음질이 무척 뛰어나다라는 점은 누구도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이 요소가 구매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느냐 라고 생각하면 꼭 그렇지도 않다. 그냥 음악을 들려주는 것에 만족하는 소비자에게는 쿼드DAC 역시 필요없는 기능이다. 따라서 이 기능을 제외하고 가격을 더 낮춘 제품을 출시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LG전자 측에서 상당히 고심해서 스펙 시트를 나눠 출시했다는 생각이다. 솔직히 LG전자에서 출시한 보급형 제품들의 경우 안일하게 출시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올해 출시된 Q시리즈를 보면 아직 힘겨운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에 한층 더 기대를 하게 만드는 듯 싶다. 뭐 나만의 생각일수 있겠지만 말이다.

BTS 팩 잡아라!

방탄소년단을 좋아 하지만 G7씽큐 구매하기에 부담이 됐던 이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Q시리즈 역시 구매,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BTS 스마트 케이스를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물론 BTS 케이스 이외 Q7 전용 액세서리팩도 있으니 원하는 걸 선택하면 된다. 단, 선착순인 만큼 결정은 빠르게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https://bit.ly/2KmGsFY

이벤트 참여 방법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시간에는 Q7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한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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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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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씽큐(ThinQ) 붐박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을까?

G7 씽큐(ThinQ) 붐박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을까?

G7씽큐에는 붐박스 스피커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베가 시크릿업 붐 사운드케이스가 떠오른다. G7씽큐 스스로가 스피커의 울림통 역할을 한다.

붐박스 스피커는 내부 공명 공간을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 10배 이상 키워 울림을 강화, 저음역대 음량을 최대 6데시벨 향상 시켰다. 특히 빈 상자, 통기타, 컵, 테이블 등 물체에 G7씽큐를 올려놓으면 스피커 진동판 역활을 해 소리가 증폭되며 매질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들려주기도 한다.

차이가 클까?

영상으로 담아봤다. 통기타 위, 테이블 위, 빈 상자 위 등 다양한 물품들 위에 G7 씽큐를 올려놓고 소리를 비교한 영상이다.

<넓은 인조 대리석 식탁 위에서도 붐박스 스피커는 괜찮은 음질을 들려준다.>

매질에 따라 그 차이가 조금씩 나기는 하지만 확실히 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소리가 온전히 카메라에 담기지 않아서 100% 그 차이를 전달하지 못해 조금 아쉬울 정도다. 확실히 울림이 강화되어 소리가 증폭된다. 확연히 느껴진다. 그렇다고 소리가 뭉게지거나 거칠어지지는 않는다.

매질에 따라서 확연히 다른 음색을 들려준다. 영상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아내의 경우 캡슐커피를 담는 아크릴 통에 올려놨을 때 음색을 가장 좋아했으며 필자는 통기타 위에 올렸을 때 맑고 진하게 울리는 잔향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예상 이상으로 차이가 나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매질에 따라 같은 노래도 다르게 들려준다는 점 역시 꽤 재미가 있었다.

G7씽큐가 가진 스피커의 능력치에서 소리 증폭 그리고 저음역대의 미세한 강화 등이 추가된다고 보면된다. 귀를 기울려야 간신히 알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확연히 차이가 난다.

단순히 스피커의 음질만을 놓고 평가하면 개인적으로 스테레오 스피커(모바일 기기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뭐 중요할까 싶지만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9만 비교해도 사운드가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를 담은 갤럭시S9과 아이폰X가 해상력 등 측면에서 조금 더 우세하다고 보여지지만 G7 스피커도 역시도 상당히 좋아졌다. 여기에 붐박스 스피커가 주는 장점이 더해질 경우 비등 비등한 수준으로 보여진다.

다만, 케이스를 벗기고 충분히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매질에 올려놔야 제대로된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점은 조금 번거롭기는 하다.

뭐 스마트폰 스피커를 가지고 모노니 스테레오니 음질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분명 여러명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자 할때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가 없을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간편하게 출력을 증폭시켜서 캐주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정도로 생각하면 아주 만족하면 사용할 수 있을 듯 싶다. 처음부터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환영하는 기능

현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음악을 틀어놓게 된다. 이때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스마트폰과 스피커를 동시에 충전하고 또, 관리해야 하는게 번거롭다. 하지만 이젠 현장에 널리고 널린 통 위에 G7 씽큐만 올려놓으면 블루투스 스피커까지는 아니지만 일반 스마트폰 스피커 이상의 소리를 들려주어 굳이 추가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다. 일단 스피커 충전을 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나 편하게 활용하고 있다.

음질을 중요시 한다고 하지만 이때는 이어폰으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하며 캠핑장등에서 여러명이 함께 음악을 듣고자 할 경우, 단순히 음악을 듣는것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 붐박스 스피커는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분명히 말하자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가져오지 않은 혹은 없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붐박스 쇼라고 해서 화면상으로 보여지는 다소 촌스러운 효과는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균형을 맞추기 위한 선택

사실 LG전자 스마트폰에 담긴 쿼드Dac 음질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유선 이어폰을 연결한 상태에서 들려주는 사운드는 상당한 수준으로 음질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줬다. 음질을 USP로 잡은점에 대해 성공했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음질의 퀄리티를 전반적으로 향상시켜준대에는 LG전자 G시리즈 그리고 V시리즈의 역할이 크다는 생각이다. 이건 이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쿼드DAC을 통해 빵빵한 사운드를 들려줬던 것과 달리 내장 스피커의 사운드는 빈곤했다. 얼굴은 정우성인데 머리숱이 없다고 할까? 뭔가 안타까움이 드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번 G7 씽큐는 비록 기존 그대로 모노 스피커를 담아냈지만 상당히 괜찮은 사운드와 음량을 뿜어내며 여기에 붐박스 스피커를 담아내면서 쿼드DAC과의 간극을 조금 좁힌 느낌이다.

풍성한 모발은 아니지만 멋진 스타일링으로 잘생긴 얼굴을 헤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해야할까? 괜찮은 시도라 생각된다.

붐박스 스피커 자체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만큼 놀랍고 유니크한 기능은 아니겠지만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하고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G7씽큐만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의 일정 부분의 역할을 맡길 수 있다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플러스가 되는 기능임은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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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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