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휴대폰 시장은 대단한 도전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일전에 2만원짜리 휴대폰을 인도의 한 휴대폰 제조사가 제조한다 하여 큰 이슈를 만들었었는데.
유럽에서는 이런 휴대폰을 일회용 휴대폰으로 고려하고 있다 합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2만원짜리 휴대폰을 개인휴대폰으로 고려하면서 어떤 나라에서는 이 휴대폰을 일회용으로 쓴다니 놀랄 일이 군요. 게다가 실제 이 폰을 유럽의 한 사업자가 10000대정도 주문한 상태라 합니다.
제조회사 : Hop on Inc
내장칩셋 : 900/1800 MHz frequency 에서 동작하는 TI의 칩을 쓴다 합니다.
사용대상 : 어린이, 학생, 노인 그리고 여행자들
국내에서 이런 기기를 받아들여 사업할 의향이 있을까요 ? 일반 사용자 대상이 아니라 여행자를 대상으로는 가능할 듯 합니다. 의무약정제로 소비자의 선택권이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이런 폰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도 우리나라 통신사분들이 주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PCPinside.
자료출처 :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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