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디지털의 VEGA
최근에 출시가 되는 IT 전자기기군 중 프로슈머와 아마슈머의 참여가
주축이 되어서 기기 제조사와 기기에 대한 버그 및 하드웨어에 관한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면서, 점차 그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대두가
되고 있다. 그 중 밀접한 연계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는
NBINSIDE(Notebook), DCINSIDE(Digital camera) 가 주축이 되어서
PMPINSIDE(PMP,Navigation), WALKPC(Tablet Notebook),
네이버의 대형 커뮤니티 카페들이 점차 기업과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기 이루어 짐에 따라서 제조사들도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인식을
하고 점차 커뮤니티 쪽으로 마케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실제로 O기업의 Solpi라는 제품이 유져들의 의견을 반영을 하여
현재 제작을 하고 있고, 각 기업의 마케팅 부서의 관계자들도 커뮤니티
게시판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커뮤니티의
중요성으로 인해서 점차 기업과 커뮤니티간의 거리는 좁혀지게
될 것이지만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국내 유져의 냉혹하고도 날카로운
시선을 어떻게 커뮤니티와 연계해서 유져들에게 어필을 할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이 된다.
또한 최근에는 UCC와 결합을 하여 IT 업계의 돌풍의 주인공은 사용자
제작콘텐츠(UCC)로 대변되는 '참여형 콘텐츠'이다. 이 부분은 블로그화
되었다가 점차 커뮤니티가 활성화가 되면서 UCC+유져(커뮤니티)의
결합으로 파생되는 그 파급효과로 인해서 IT업계는 UCC와의
연계 마케팅을 서둘러서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이트는
Pandora.tv와 엠엔캐스트, 엠군 등이 있다.
컨버전스의 흐름은 IT 제품에서도 확연하다. 아수스의 '사이드쇼 노트북'은
상판에 LCD를 장착, 노트북을 열지 않고서도 음악 이메일 전화번호 등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UMPC에서는 라온디지털의 'VEGA', 삼성의 'Q1',
ASUS의 'R2H', 대우루컴즈의 'M1' 와 같은 1세대에서는 PMP와 같은 형태의
제품이 출시가 되었지만 최근에 출시가 되는 2세대 UMPC에서는 입력장치의
부재로 인하여 입력장치를 결합한 타블렛 노트북 형태의 제품을 출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술융합 추세에 따라 전통적인 제품의 영역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노트북⇔데스크탑⇔PMP⇔PDA⇔MP3⇔네비게이션⇔UMPC⇔콘솔게임기와 같이
영역의 구분이 사라지게 되었다.
후지쯔의 휴대PC(UMPC) U1010의 모습입니다.
또한 컨버젼스의 흐름은 IT 제품 하드웨어적인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어도비의 플래시는 텍스트와 그림 중심의 밋밋한
웹 사이트에 역동성을 추가하기 위해 PC용으로 탄생했다. 인터넷 역시
무선 인터넷 접속 기능을 기반으로 PSP, PMP, 애플의 아이폰 같은 휴대폰
등에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휴대폰에도 웹용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앞으로 또 어떻게 변화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컨버젼스의 흐름은 IT 제품 하드웨어적인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어도비의 플래시는 텍스트와 그림 중심의 밋밋한
웹 사이트에 역동성을 추가하기 위해 PC용으로 탄생했다. 인터넷 역시
무선 인터넷 접속 기능을 기반으로 PSP, PMP, 애플의 아이폰 같은 휴대폰
등에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휴대폰에도 웹용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앞으로 또 어떻게 변화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