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과 서든어택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게임하이는 앞으로 IPTV를 통해 즐길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IPTV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야하는 KT, 하나로(SK), LG데이콤은 IPTV를 통해 즐기수 있는 게임을 선점하고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제시한 게임하이에 무척이나 고마워 할듯 합니다.
게임하이 김건일 대표는 28일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IPTV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하고, 일본 최대 IPTV 콘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는 '네오'와 채널공급 계약을 채결 국내파라는 기업의 오명을 벗고 해외 시장을 도전하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현재 게임하이는 신작 게임 프로젝트 M등 3개의 게임을 공개한 상태이며 총 7개의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IPTV를 통해 TV 앞에서 게임을 즐긴다는 취지는 분명 좋은 생각이지만 게임을 즐기기 위한 도구 즉, PC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듯, TV 앞에서는 리모콘을 통해 쉽게 조작할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주변기기를 확보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