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노트북.
너무나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와중에 독일 IT기업인 메디온(Medion) 역시 한국시장에 미니노트북 아코야(Akoya)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해외 업체들이 다양한 미니노트북을 선보이고 있고 국내 라온디지털의 에버런 노트라는 미니노트북을 출시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다소 생소하다 할수 있는 독일업체가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10인치 LCD를 내장하였으며, 아톰 N270 1.6Ghz와 1G 메모리 그리고 향상된 무선네트워크(802.11N)와 160G HDD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이미 독일에서 판매되어 하루만에 1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제품으로 어느정도 성능적, 완성도적 증명이 된 제품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공급업체는 두고테크((www.dugotech.co.kr)로 소비자가 59만 9천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