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 어렵고 거기에 짧은 연휴로 이래저래 아쉽기만한 추석이지만 일년에 2번 뿐인 큰 명절인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향에 내려가시는 분들은 운전 조심히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혹여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꼭 잊지 말고 부모님께 혹은 가족 친지, 친구분들께 안부전화 드리세요. 그리고 송편도 꼭 드시고, 외롭지 않게 즐거운 마음으로 방청소 한번도? ㅎㅎ 어떨까 합니다.
저는 집 근처에 친가, 외가가 다 있어서 하루 횡~ 하면 다녀오는지라 웬지 명절같지 않은 명절로 느껴짐니다만 이번 명절에는 꼭 설거지는 제가 하겠노라고 한가지 목표를 정한 만큼 색다른 명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진심으로 추석 명절 잘보내시길...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PCP 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