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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MS의 윈도우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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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자리에 군림을 하던 MS사의 윈도우가 서서히 그 위치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데스크탑하면 윈도우가 당연히 바늘과 실의 관계처럼 인식이 되었던 지금까지 와는

달리 리눅스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3일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윈도우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개발자는

감소한데 반해 리눅스 데스크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리눅스 개발자는 오히려 점점

증가하는 추세 라고 합니다.


아직도 윈도우 버전을 제작하는 인원이 리눅스 개발자 보다 훨씬 많은 숫자 이지만 단순히

개발자의 증감으로만 생각되는 현상이 아닌 다양한 부분에서 리눅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인텔에서 발표한 MID 플랫폼의 경우 리눅스와 손을 잡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양한 모바일 업체에서도 리눅스를 OS로 채택 판매를 하고 있는등

OS하면 윈도우를 생각하던 시대를 벗어나 좀 더 다양한 사용상의 혜택을 누릴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