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국산 한우인지 아닌지 가짜 양주/ 포도주인지 아닌지를 똑부러지게 판별해주는 휴대폰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항공물류확인, 분실, 파손 여부 확인등 휴대폰 하나로 이 모든것을 바로 알수 있다고 합니다.
지식 경제부는 전자태그인 RFID 리더칩을 휴대폰에 내장하여 일반인들도 물품의 진품 여부나 생산지 이력, 항공물류등을 쉽게 알수 있도록 하는 'RFID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사업자로 최종 SK 텔레콤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50억을 지원 빠르게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1년내 인천국제공항 항공물류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여 내년 6월까지 TEST 운영을 한뒤 다른 분야로 상용화할 예정이며 일반인들에게 빠르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즉, 물류, 우편등 공공서비스 기반으로 운영되던 RFID 서비스가 일반인들에게까지 보급되게 되어 다양한 실생활 도우미로 큰 편리성을 안겨줄거라 판단됩니다.
정말이지... 휴대폰은 전화를 주고받는 용도 이외에 모든 IT 분야의 기술을 집대성하는듯 합니다. 음악, 동영상, 카메라, GPS, 호신용품, 명함관리등등등... 앞으로도 더 많은 기술이 접목되겠죠? 또 어떤 기술이 장착될지 궁금해 지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