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파오인에 대한 글을 포스팅한바 있습니다.
관련글 보러가기 : http://pcpinside.com/1807
파오인을 알게된 후 부터는 휴대폰 사용 역시 조금 달라진듯 합니다. 기존 휴대폰으로 오즈(OZ)를 통해 블로그를 본다던가 간단간단히 만화를 본다던가 했는데 요즘은 출퇴근시간에 파오인을 통해 꾸준히 IT관련 기사를 읽게 됩니다. 아무래도 IT분야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보니 최신기사에 항상 목말라 있는듯 합니다.
각설하고
정보화 시대 잠깐의 시간만 있으며 최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합니다. 워낙 빠르게 회전되는 IT 분야다 보니 조금만 지체되도 조금만 늦어져도 금방 모르는 일이 되어 버리면서 이러한 일이 막아보고자 시간만 되면 다양한 기사를 접하고 있습니다.
기존 OZ로 간단한 기사들은 보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원하는 정보만을 보기에는 다소 불편한 것은 사실이며 휴대폰 자체의 사용 역시 무척 불편합니다. 하지만 파오인을 통해 보게 되면서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우선 편리해졌다 판단하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내가 원하는 정보만을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언론사가 그러하듯 카테고리를 나눠놓고 있지만 파오인의 경우 모든 언론사의 기사를 한번에 볼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은 사용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리저리 기사를 보기 위해 이동하는 경로를 최단으로 줄여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 있어서 기사를 한 사이트에서 모두, 거기다 카테고리별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편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파오인 뷰어가 휴대폰에도 잘 맞는다는 점입니다. 실제 휴대폰으로 사용하는 동영상을 보겠습니다. 동영상에서도 보여지듯 파오인을 즐겨찾기에 설정해 놓고 OZ를 켜고 파오인을 활성화 합니다. 로그인을 한 후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그날 해당 분야의 모든 기사가 한눈에 보여집니다. 더구나 파오인 뷰어를 통해 신문기사 형태의 폼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휴대폰 한 화면에서 보기 편하다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속도역시 빠른편에 속합니다.
처음부터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휴대폰과 OZ 그리고 파오인의 조합은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제공한다는 점은 분명한듯 합니다. 휴대폰을 통한 사용이 조금만 더 편리해진다면 PC가 아닌 휴대폰을 통해 그리고 파오인을 통해 블로그에 올리고자 하는 기사를 빠르게 퍼와서 포스팅 할수 있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합니다.(물론 지금도 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휴대폰으로 글을 작성하기가 불편하기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본 파오인을 이런 점이 좋은듯 합니다.
1. 블로거들에게 있어 큰 걸림돌이라 할수 있는 저작권에 있어 하나의 대안이 될수 있다는 점입니다.
2.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와 휴대폰의 조합으로 편리하게 신문기사를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1. 블로거들에게 있어 큰 걸림돌이라 할수 있는 저작권에 있어 하나의 대안이 될수 있다는 점입니다.
2.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와 휴대폰의 조합으로 편리하게 신문기사를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 두가지로만 장점을 내세웠는데 그 외 장점으로 추가되는 내용이 1,2번과 거의 겹치는 점들이 많아서 이렇게 2가지로 축약을 해봤습니다. 차후 휴대폰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통해 사용이 편리해지게 되면 파오인의 파급력은 더욱 커질듯 합니다. 흠... 무척 기대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는 체험단으로 선정된 뉴초콜릿폰을 가지고 파오인 리뷰를 작성해 볼까 했는데 아쉽게도 금일 뉴초콜릿 폰이 도착한다고 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햅틱온으로 파오인 리뷰를 진행해 봤습니다. 차후 뉴초콜릿폰으로 파오인을 실행하는 리뷰를 별도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척기대가 됩니다. 넓은 LCD를 통해 보는 파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