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음악, 동영상, HWP, Word, Excel, PPT 문서 파일, PDF 등 간단한 파일을 인터넷이 되는 어느 곳에서건 마음대로 이용하고 싶다면?
정답은 간단합니다. OZ가 되는 휴대폰인 맥스와 OZ 그리고 N 드라이브만 있으면 됩니다. 현재 맥스 OZ 앱을 통해 N 드라이브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반 휴대폰의 경우 자체 파일 뷰어 기능을 통해서 봐야 했습니다. 또 파일 뷰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변환 과정도 필요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관련 어플이 있어야지만 파일뷰어를 볼 수 있으며 모든 파일을 지원하는 어플도 있겠지만 대부분 지원하는 파일이 한정되어 있어 각 파일마다 지원하는 뷰어 어플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N 드라이브만 있으면 너무나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N 드라이브는 인터넷 상에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5G의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N 드라이브를 PC에 설치하면 내 컴퓨터상에 N 드라이브라는 이름의 파티션이 생성됩니다. 이 파티션에 문서, 사진, 영상 등을 넣어두게 되면 인터넷이 되는 어느 곳에서건 해당 파일을 볼 수 있거나 다운 받을 수 있게 됩니다. 5G 정도뿐이지만 웹상의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내에 해당 파일을 직접 넣어 다닐 경우 외장 메모리가 필요하며 파일 용량이 클 경우 결국 다른 필요로 하는 파일을 넣을 수가 없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N 드라이버는 5G의 용량을 제공하면서 LGT 진리의 OZ와 결합 어느 상황에서도 원하는 파일만을 보고, 다운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동영상의 경우는 파일 용량이 크기 때문에 그닥 효용이 떨어지겠지만 사진이나 문서 파일의 경우 직장인들 업무상 필요한 서류나 학생들 과제물 등은 무척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꼭 이용해 보길 추천 또 추천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N 드라이브 바로가기 : http://ndrive.naver.com/index.nhn
우선 맥스 OZ App을 통해 N 드라이브를 다운 받습니다. 약 4.9MB 정도의 용량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위 주소를 통해 PC 상에 N 드라이브를 설치합니다. 설치는 워낙 쉽기 때문에 별도 설명은 제외하겠습니다.
PC에 설치한 후 내 컴퓨터를 보면 N 드라이브라는 파티션이 생성됩니다. 이 파티션에 원하는 파일을 옮겨 놓습니다. 자~ 그런 다음 맥스에 설치된 N 드라이브를 실행합니다. 로그인을 위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네이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모두 완료가 되면 PC에 옮긴 파일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N 드라이브가 좋은 점이 엑셀파일 xls, 파워포인트인 ppt, 워드 문서인 doc 그리고 한글파일인 hwp까지 모두 지원합니다.
파일은 메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고 미리 보기를 통해 맥스와 OZ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쉽게 확대 축소하여 볼 수 있습니다. (5MB 이상의 경우는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사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JPG, BMP, PNG 파일을 지원(GIF는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습니다.)하여 모두 미리보기와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MMS, 미투데이, 블로그, 메일에 사진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찍은 사진을 PC상에서 N 드라이브에 저장한 후에 맥스로 원하는 이에게 사진을 전송할 수 있고 어느 곳에서나 블로그, 미투데이에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음악, 영상 파일의 경우는 미리듣기, 미리보기 그리고 내려받기 등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메일로 보내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별도 파일뷰어가 필요 없고 사진을 휴대폰에 전송하기 위해 PC와 휴대폰을 USB 케이블로 연결할 필요도 없습니다. 갑작스레 서류를 메일로 보내야 할 경우 당황할 필요도 없습니다. OZ 폰을 꺼내고 OZ로 접속해서 N 드라이브를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메일, 문자로 전송하면 끝입니다.
이용해보세요. 특히 OZ를 사용하시는 분들 6000원 무한자유 1G도 다 못쓰는거 알고 있습니다. 자 알차게 사용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