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이용자 실력향상을 위한 분석장, 7가지 경기모드, 풍부한 어드바이스
현실감, 즐거움, 연습효과까지 한번에 구현 … 내년 1월 5일 정식 론칭
항공촬영을 통해 국내외 골프장을 실제와 같이 그대로 구현, 마치 필드에서 라운딩 하듯 현실감을 극대화한 3세대 시뮬레이션골프 '골프존 리얼(GOLFZON Real)'의 등장으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매장운영 점주를 대상으로 신제품 '골프존 리얼' 설치 접수를 진행한 결과, 접수가 시작된 지 불과 25분만에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를 빚었으며 이날 1, 2차분 2000대의 신청 접수가 마감된 것.
이와 더불어 당초 골프존은 3,000대 한정으로 신청을 마감하려고 했으나 고객 편의를 위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신청수량을 1,000대 늘려 접수를 재계한 결과, 3, 4차 분도 신청자가 몰려 총 4000대 접수가 마감됐다.
'골프존 리얼'은 전용항공기 촬영을 통해 90여 개 실제 골프코스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서 나아가 이용자 실력향상을 위한 타구분석강화와 클럽별 비거리 측정 및 숏게임(칩앤펏)을 추가해 훈련효과를 배가했다.
또 홀별 공략법과 지형에 따른 거리, 속도 손실률, 온그린 시 그린의 좌우 고저 및 전체 지형을 확인하는 시선 낮춰보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캐디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7가지 다양한 경기 모드(스테이블포드, 포섬 스트로크, 라스베가스 등)를 추가했으며, 지역별, 인기별, 실력별, 최근 플레이CC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코스 선택과 라운드 환경, 조건 설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편리함과 즐거움을 대폭 강화했다.
'골프존 리얼'의 사운드도 거리와 좌우를 구별하는 3D사운드, 상황별 갤러리 사운드 등 현실에 맞게 재구성 됐으며, TV중계를 통해 접했던 리플레이 기능도 구현했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골프존 리얼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필드를 완벽하게 재현해 현실감과 정확성에 재미, 연습효과까지 더한 차세대 제품"이라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골프와 IT기술력, 문화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유익함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신제품 골프존 리얼을 남자 프로가 시연하고 있다)
(사진설명: 골프존 리얼 초기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