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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편리할까? 홍채인식 영상 유출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편리할까? 홍채인식 영상 유출

정말 탈탈 털리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출시까지 약 10일 정도 남긴 상황에서 갤럭시노트7의 가장 큰 변화라 생각되는 홍채인식과 관련한 시연 영상이 유출됐습니다.

빠른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위 영상을 보시면 갤럭시노트7 플랫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도시락인 듯 합니다. 아무튼 홍채인식 속도 자체는 정말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화면이 켜져있든 꺼져있든 홈버튼을 바로 눌러 지문을 인식시키는 것과 달리 화면 꺼진 상황에서 홍채인식을 하기 까지 화면을 스와이프해야 하는 한 동작이 추가됐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여지기도 하는데요. 지문인식도 지문인식과 함께 비밀번호 입력 2가지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문인식을 통한 잠금해제를 설정했지만 상황에 따라 지문인식이 불가능할 경우 화면을 한번 더 스와이프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홍채인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홍채인식 기능을 이용하기 힘든 경우를 대비해서 패턴입력(영상상에서) 방식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문인식은 화면이 켜져있든 꺼져있든 바로 인식이 가능한 반면 현재 영상에서 보여지는 것으로는 반드시 화면이 켜져야 하며 스와이프 동작을 한번 해야만 홍채인식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홍채인식 또는 패턴 둘 중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택하도록 하는 화면입니다.

단순히 이 영상만 보고 사용이 불편하다고 판단하기에는 좀 섣부른 생각일 듯 한데요. 홍채인식이 지문인식에 비해 보안이 더 강하다는 장점과 함께 지문인식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보조 역할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영상에서 보여지는 GUI는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지금과 같이 스와이프가 필요한 경우와 지문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함께 연계해서 생각해보면 유저 시나리오가 맞지 않습니다.

지문을 사용하기 힘든 상황은 손이 젖어있거나 장갑을 끼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화면 터치가 인식되지 않습니다.(물론 터치 감도를 높여 얇은 장갑을 꼈을 경우 인식이 되는 기능이 있기는 합니다.) 즉, 스와이프 동작을 할수 없다라는 점이죠.

편의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

실제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용자 눈앞에 폰을 들어야 한다라는 점에서 지문인식보다는 확실히 불편한 사용성을 제공할 듯 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홍채인식은 보안을 더 강화하기 위한 추가 수단 혹은 지문인식과 함께 더 다앙한 환경에서도 잠금해제, 보안 인증 등을 받을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하면 이 정도의 불편함은 충분히 감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삼성이 해야할 일은 사용자가 당연히 인식하고 있는 홍채인식의 불편한 사용성을 최소화해줘야 한다라는 점입니다. 지금 영상에서 보여지는 것만으로 편하다 불편하다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만약 홍채인식과 지문인식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지문인식은 기존과 같이 화면이 꺼져있는 상황에서도 홈버튼에 손가락을 가져가면 바로 실행이 되고 만약 지문인식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화면을 켜서 바로 홍채인식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프로세서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걱정보다는 빠른 홍채인식

다행인건 생각보다 홍채인식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라는 점입니다. 보안은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를 감안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가끔 지문인식은 편한데 이건 왜 이렇게 불편해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홍채인식은 사용의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진 기능이 아닙니다. 물론 지문인식과 함께 사용할 경우 지문인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보안인증을 받을 수 있다라는 편의성은 있지만 사용방식 자체는 확실히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홍채인식은 편의성보다는 보안 측면을 더 강화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지문인식에 비해 더 많은 패턴을 가지고 있고 변형이나 손상이 가능한 지문과 달리 변형도 적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보안의 장점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홍채인식 탑재가 당연히 반가운 이야기일 듯 합니다만 편의성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기능일 수 있습니다.

홍채인식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나올때부터 우려가 됐던 부분이기는 한데요. 정식 출시되기 전까지 보안과 편리한 사용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GUI를 선보여줬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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