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조선일보
이번 기사는 조선일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스캔들" 이란 내용을 제목으로 갖고 있는 기사입니다.
사실, 인터넷과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이라면, 불법컨텐츠 영화 한번쯤은 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자의든 타의든, 검색하다 보면 어떻게든 파일들이 올라와 있지요.
위의 "조선일보"에서 한 조사 방식에 의하면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불법다운로드를 즐기는 이유가 "내가 편할 때 볼 수 있어서"가 60%라는 엄청난 수치라는거죠
원래, 저렇게 되기 보다는 "무료라서 !" 가 더 많아야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불법 컨텐츠가 일반인들에게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 필자인 저도 지금이 글을 쓰며 남이하면 스캔들이라는 말에 현혹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실제 저도 이런 글을 써보면 알지만, 다른 분이 작성했던 만들었던, 글들만 해도 그 컨텐츠를 제작한 노고가 있을진데, 영화를 만든 분들의 노고는 오죽하겠습니까 ?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내가 해도 스캔들, 남이 해도 스캔들이란 양심이 생겨나기 전에는 풀기 쉽지 않은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스캔들을 몰래 일으키는 그 짜릿함을 모두들 즐기고 계시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