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능률영어
KT가 교육전문기업 능률교육과 손잡고 원어민 강사와 전화 또는 인터넷 화상 서비스
를 통해 1:1 영어 회화를 수업받고 공부할수 있는 '헬로 ET'서비스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 인터넷만 설치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하루 10분씩 매일매일 원어민과 직접 영어로 대화
할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과 학생들의 호응 크게 얻고 있는듯 합니다.
헬로키티 아니죠... 헬로ET죠
‘헬로 ET' 서비스는 대학생, 직장인 등 성인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 수준별 5단계로 나뉘며,
유아, 초등 및 중·고등학생은 총 6단계 과정으로 구분됩니다. 초기 무료 수준별 회화진단을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받게 됩니다. 또한 수업을 받고 난 후에도 수업 한 내용이
녹음되어 반복학습이 가능합니다.
‘헬로 ET' 전화 수강료는 5만3000∼14만8000원, 화상영어 수강료는 6만5000∼16만
8000원 입니다. 휴대폰으로 통화할 경우 10% 정도 비용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결합상품입니다. 단순히 인터넷, TV, 전화등의 결합에서 벗어나 다양한
컨텐츠와 결합하고 확대하여 더 폭넓은 계층의 가입자를 유치하게끔 하는 결합상품.
아직 멀었습니다.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로 무장한 결합상품이 쏟아 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