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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IPTV

[IPTV] STB 이젠 PS3로~ 메가TV와 PS3의 만남



사진출처 : 디지털 타임즈


소니 PS3가 단순히 게임콘솔만의 역할이 아닌 다양한 분야로의 가치를 뽑낼 준비
 
하고 있습니다. 기능은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PS3의 막강한 능력이 서서히
 
빛을 밝히고 있습니다.


소니와 KT가 서로 협약하여 PS3를 메가TV의 셋탑박스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쌍방간

의 좋은 영향으로 작용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단순한 STB에서 게임기능이 추가된
 
STB
로써의 역할이 가능해 지며 또한 PS3의 블루레이를 통해 차후 제공될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수도 있게 됩니다. 이러한 장점을 토대로 메가TV의 마케팅 효과나 소니의 이번 저가형
 
PS3를 출시를 통한 판매량 증가로 서로 맞물려 양사간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누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과연 STB박스로의 역할로써 PS3를 KT에서 어느 가격선으로 공급 할지

자뭇 궁금해 집니다. 물론 약정이나 결합상품 가입 여부등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겠

지만 저렴한 가격에 지원이 된다면 높은 가격으로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는 PS3를

손에 넣는 좋은 기회가 될듯합니다.


또 다른 소식을 잠시 전하자면 소니 측에서 메가TV 뿐만 아니라 하나 TV와도 현재 협상

이여서 IPTV에 관한 선택의 폭도 넓어질것입니다. 소니는 아주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