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레빈슨 오디오 시스템스(MLAS)’의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오디오의 거장 마크레빈슨(Mark Levinson)이 직접 참여한 LG전자의 뮤직폰 마크레빈슨 폰이 출시된다.
이미 삼성전자가 덴마크의 뱅앤울룹슨과 합작하여 하이앤드급 뮤직폰 세린폰(세레나타)을 출시하였으며 이어 LG전자도 최고의 오디오 기술로 인정받는 마크레빈슨과 합작하여 명품 뮤직폰 마크레빈슨 폰을 제작, 명품 뮤직폰 출시의 뒤를 이었다.
네비게이션 역할의 휠 키 가운데는 LCD로 되어 있으며 휠 키를 이용 하여 재생, 멈춤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휠키 양 옆은 터치패드로 되어 전화, MP3모드 변경과 그외 여러가지 기능을
조작을 할수 있다. 블루투스와 200만 화소 카메라, DMB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마크레빈슨이 추천한 커널형 이어폰이 제공된다. 용량은 기본 1G에 최대 4G까지 지원을 하며. LG 명품 뮤직폰의 가장 큰 특징은 성시경, 드렁큰 타이거, 임형주등 7명의 뮤지션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한 앨범을 마크레빈슨 폰에만 내장되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