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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남중수)는 와이브로 요금으로 네스팟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KT WIBRO + Nespot POP’ 결합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브로의 경우 지원하는 지역이 적어 지방에서는 사용을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전국 11,000여개의 네스팟존과
와이브로가 결합 하면서 와이브로의 보완제로써의 역할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가입자는 물론 내년 3월까지 와이브로 자유선언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내년 11월 30일까지 와이브로 요금으로 네스팟을 함께 사용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