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뷰 사진 찍을일이 많아지면서 카메라(니콘 D80)도 구매하고 렌즈도 빌리고(돈이 없어서 ^^;) 이래저래 조금이라도 잘 찍어보려는 심산으로 나름 거금을 들여 봤지만 부족한 사진실력과 좁고 시원찮은 집안 배경으로 영맘에 안드는 사진만...
아무튼 잘한번 찍어보자는 맘에 미니스큐디오를 구매하려 했는데 가격이 5~6만원으로 이것 또한 만만찮은 가격인지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돈이없으면 몸으로 때우라는 조상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 직접 만들어 보고자 두팔을 걷어 붙였답니다. ㅎㅎㅎ
시작합니다. start~!!!
먼저 박스를 구합니다. (전 여친 아버님이 박스 제조 회사에 다니녀서 양질의 두껍고 튼튼한 넘으로 구할수 있었답니다.) 리뷰 사진이나 제품 사진을 찍으려는 분들은 미니스튜디오가 많이 필요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즉, 자주 찍는 제품의 크기에 따라 박스를 잘라주시면 됩니다. 전 50cm 정사각형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총 4개의 면을 준비합니다.
자른 박스를 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면을 연결하여 정육면체의 모양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각 부분을 스카치테이프로 연결해야 합니다. 박스의 두께에 따라 약간의 공간을 띄워서 붙여야 쉽게 접었다 펼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네 면의 박스를 붙여 주세요.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디든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스튜디오 모양으로 만들었다 다시 펼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벨크로 일명 찍찍이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찍찍이는 문방구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합니다.
먼저 적당한 크기의 숫놈 찍찍이를 박스 한쪽 면에 정렬하여 붙여 주세요.
다음은 암놈 찍찍이를 붙일 차례인데요~
박스에 붙인 숫놈 찍찍이 크기 만큼을 맞대어 붙인 다음 남은 부분을 박스 다른 쪽 면에 붙여주세요.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너무 쉽죠? 위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쉽게 펼쳤다 접었다가 가능하며 접으면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답니다. 만드는데 한 30분도 채 안걸립니다. 비싼 돈주고 구매하지 마시고 이렇게 만드시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미니스튜디오는 크기도 작을뿐만 아니라 한번 결합하면 다시 해체하기가 힘들어 내부에서만 사용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큰 미니스튜디오는 10만원 돈이 넘어가기도 하구요~
이렇게 해서 완성을 했습니다. ^^
물론 이대로 사진을 찍는건 아니고 하얀천을 구해서 접히는 부분을 가려주면 더욱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하얀천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천을 구하면 느낌을 틀린 많은 사진을 찍으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아~! 미니스튜디오 말고도 조명이 필요한데 조명은 집게발이 달린 조명을 구매했습니다. 모 쇼핑몰에서 개당 5000원 (전구포함)짜리 집게 스텐드를 총 3개 구매했습니다. 아직 스텐드까지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미니스튜디오와 스텐드를 이용하여 찍은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잘한번 찍어보자는 맘에 미니스큐디오를 구매하려 했는데 가격이 5~6만원으로 이것 또한 만만찮은 가격인지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돈이없으면 몸으로 때우라는 조상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 직접 만들어 보고자 두팔을 걷어 붙였답니다. ㅎㅎㅎ
준비물 : 박스 혹은 하드보드지, 칼, 자, 스카치테이프(大), 벨크로(일명 : 찍찍이)
가격 : 박스(공짜), 벨크로(암놈, 숫놈 각 1,000원) = 총 금액 : 2,000원
가격 : 박스(공짜), 벨크로(암놈, 숫놈 각 1,000원) = 총 금액 : 2,000원
시작합니다. start~!!!
먼저 박스를 구합니다. (전 여친 아버님이 박스 제조 회사에 다니녀서 양질의 두껍고 튼튼한 넘으로 구할수 있었답니다.) 리뷰 사진이나 제품 사진을 찍으려는 분들은 미니스튜디오가 많이 필요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즉, 자주 찍는 제품의 크기에 따라 박스를 잘라주시면 됩니다. 전 50cm 정사각형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총 4개의 면을 준비합니다.
자른 박스를 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면을 연결하여 정육면체의 모양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각 부분을 스카치테이프로 연결해야 합니다. 박스의 두께에 따라 약간의 공간을 띄워서 붙여야 쉽게 접었다 펼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네 면의 박스를 붙여 주세요.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디든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스튜디오 모양으로 만들었다 다시 펼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벨크로 일명 찍찍이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찍찍이는 문방구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합니다.
먼저 적당한 크기의 숫놈 찍찍이를 박스 한쪽 면에 정렬하여 붙여 주세요.
다음은 암놈 찍찍이를 붙일 차례인데요~
박스에 붙인 숫놈 찍찍이 크기 만큼을 맞대어 붙인 다음 남은 부분을 박스 다른 쪽 면에 붙여주세요.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너무 쉽죠? 위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쉽게 펼쳤다 접었다가 가능하며 접으면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답니다. 만드는데 한 30분도 채 안걸립니다. 비싼 돈주고 구매하지 마시고 이렇게 만드시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미니스튜디오는 크기도 작을뿐만 아니라 한번 결합하면 다시 해체하기가 힘들어 내부에서만 사용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큰 미니스튜디오는 10만원 돈이 넘어가기도 하구요~
이렇게 해서 완성을 했습니다. ^^
물론 이대로 사진을 찍는건 아니고 하얀천을 구해서 접히는 부분을 가려주면 더욱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하얀천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천을 구하면 느낌을 틀린 많은 사진을 찍으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아~! 미니스튜디오 말고도 조명이 필요한데 조명은 집게발이 달린 조명을 구매했습니다. 모 쇼핑몰에서 개당 5000원 (전구포함)짜리 집게 스텐드를 총 3개 구매했습니다. 아직 스텐드까지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미니스튜디오와 스텐드를 이용하여 찍은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