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꿈꾸는 결말은 휴대폰시장이란 것이 드러났습니다.
최신의 인텔의 컨퍼런스에서 인텔 CEO Paul Otellini가 무어스타운의 이름을 자주 언급했답니다.
그 무어스타운을 이 회장님이 이렇게 언급했답니다.
첫째, CPU, 그래픽, 메모리콘트롤러의 한개의 칩에 내장한 것을 보여주겠다
둘째, 휴대폰시장으로 가는 기반이 되고, MID Phone (Mobile Internet Device Phone)으로 간다.
셋째, 인텔은 SSD의 주요 시장을 차지할 것이다.
그림이 좀 어질 어질 하지만, 휴대폰의 기능을 새롭게 정의 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이해하시기 쉬운 무어스타운 그림 부연 설명
상 : 비디오 인코딩 (화상전화를 위해), 비디오 디코딩 (영상재생을 위해), 그래픽 영상 등
하 : 시스템 콘트롤러, SSD콘트롤러, 그리고 기타 I/O들
우 : Wifi/Blutooth/GPS/3G(Wimax, HSDPA)/Mobile TV(DMB)
좌 : 전력 관리 시스템
2세대 무어스타운은 휴대폰 시장을 개척할것이라는 푸르른 꿈을 꾸고 있군요.
PC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휴대폰을 거의 대부분 다 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나 봅니다.
PCPinside가 바라는 "거리로PC 거실로PC"가 이루어질 상품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이 되겠네요.
Intel이 이 시장을 독점하리라고만은 보지 않습니다. AMD, VIA 등도 유사한 플랫폼을 이미 개발했거나 개발 중이기 때문이지요. PC를 무릎위에 올려놓는데 그치지 않고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PCPinside.
출처 : 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