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타임워너케이블, 클리어와이어, 컴케스트, 브라이트하우스, 스프린, 그리고 구글이 Wimax JV를 설립하여 통신시장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려 합니다.
이는 제조사 + 케이블회사 + 서비스사 + 무선통신사의 대 통합사업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목표는 전세계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거대 조인트 벤처사를 만든다는 개념이지요.
결국 전세계에 Wimax를 기반으로한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이중에서 스프린트, 클리어와이어가 Wimax 서비스 사업자입니다. 이 두개 업체가 사실은 예전에 미국에서 Wimax 서비스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협의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업이 두 사업자만으로는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이죠. 그래서 Wimax의 Chip 제조사인 인텔과 어떻게 해서든지 모바일 사업을 추진하고 싶어하는 구글을 끌어들여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