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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S9+ 이미지 유출. 결국 후면 지문센서는 그대로 유지? 갤럭시S9/S9+ 이미지 유출. 결국 후면 지문센서는 그대로 유지? 중국 웨이보를 통해 갤럭시S9(GalaxyS9/S9+) 이미지가 유출됐다. 물론 진위 여부는 확실하지는 않는다. C科技라는 계정에 갤럭시S9과 갤럭시S9+의 고화질 이미지, 상하베젤은 줄었고, 2월 공개예정,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갤럭시S시리즈의 이미지(렌더링)가 올라왔다. 단 두장의 사진으로 모든 걸 파악할 수는 없지만 일단, 전면의 경우 기존 갤럭시S8, 갤럭시 S8+와 비교 조금 더 상하 베젤이 줄어든것을 제외하면 거의 흡사하다. 빅스비버튼도 그대로 존재하며 삼성 플래그십 라인업만의 아이덴티티인 엣지 디스플레이 역시 그대로 적용됐다. 하지만 후면은 조금 다르다. 우선 카메라 우측에 위치했던 지문인식센서는 하단으.. 더보기
베젤리스를 DNA를 살짝 물러받은 갤럭시A8 2018 사용후기 베젤리스를 DNA를 살짝 물러받은 갤럭시A8 2018 사용후기 지문인식, 급속충전, USB C타입, 듀얼카메라 등등 플래그십에만 적용됐던 새로운 기술들은 대중화되면서 점점 중급기로 전파됐다. 과연 올 하반기 그리고 2018년에는 어떤 기능을 중급기에 탑재할지 궁금했는데 예상했던대로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스마트폰의 화두는 베젤리스 올해 출시된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G6, V20, 아이폰X 등 모두 베젤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홈버튼을 제거한 대신 화면을 더욱 늘려 작은 사이즈임에도 더 큰 화면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디자인적인 면이나 화면 대비 휴대성 측면에 있어 분명한 장점을 가진 기능이기에 중급기 라인업에 곧 적용될 .. 더보기
또 진화했다. 드디어 그램을 앞세운 LG전자 초경량노트북 그램2018 공개 또 진화했다. 드디어 그램을 앞세운 LG전자 초경량노트북 그램2018 공개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 있어 확고한 포지셔닝을 한 LG그램(Gram). 이 그램이 또 한번 진화했고 또 한번 완성이라는 단어에 가까워졌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오랜시간에 오랜시간을 더했다고 할까? LG그램 더욱 오래간다! 누군가 LG그램이 뭐가 좋아라고 물어보면 'LG전자에서 만든건데 얇고 가벼운 초경량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아답터 없이 하루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야'라고 소개할 수 있다. 그럼 LG그램2018은 뭐가 달라진거야?라고 물어보면 '오랜시간에 오랜시간을 더했어!'라고 말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LG그램의 가장 강력한 장점이 더욱 더 강화됐다. 그램2017 모델과 비교했을 때, 20% 향상된 72Wh의 고용량 배.. 더보기
LG전자 올레드 돔, 올레드 터널 그렇다면 CES2018은 뭘까? LG전자 올레드 돔, 올레드 터널 그렇다면 CES2018은 뭘까?매년 CES 전시장에는 OLED TV로 꾸민 거대하고 놀라운 무대가 관람객의 시선을 이끌었다. 바로 LG전자 올레드 TV 혹은 사이니지로 꾸민 올레드(OLED) 전시 공간으로 그 당시 디스플레이 기술의 끝을 보여줬다.2016년 올레드 돔CES2016 당시 전시장에 들어서면 마치 밤하늘을 그대로 가져온 듯 112대의 TV가 별을 가득 품은 밤하늘을 그대로 재현했다. 완벽한 어둠 속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갑자기 눈앞에 펼쳐진 리얼 블랙과 그 속에 알알이 박힌 별빛은 감탄을 자아낼 수 밖에 없었다. 진정한 블랙이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별, 즉, 밤하늘의 별을 통해 올레드TV의 기술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었다.리얼 블랙이 .. 더보기
겨울캠핑의 꽃 장박을 더욱 편리하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V30 겨울캠핑의 꽃 장박을 더욱 편리하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V30 겨울 캠핑의 꽃, 장박을 시작했다. 힘들게 텐트를 폈다 접었다 할 필요없이 약 3~4개월간 한 캠핑장에 텐트를 설치해놓고 몸만 왔다갔다 하면 된다. 아무때고 말이다. 장박을 시작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서만 있기 보다는 공기좋은 곳에서 차가운 바람과 눈을 맞아가며 진짜 겨울같은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다. 특히 아이를 위해... 어릴때를 생각하면... 우리 어릴때는 날이 추워도 집밖에 나가 아이들과 뛰어놀곤 했다. 볼이 빨게지고 흐른 콧물을 옷소매로 닦아 하얗게 될지언정 춥다는 생각보다 그저 친구들과 함께 노는게 무척 즐거웠다. 눈이 오면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또, 길 미끄러운거 아랑곳 하지 않고 눈썰매를 타는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