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LG070이 휴대폰으로 들어온다면 ? 기존의 KT전화를 쓰던 이용자들이 벌써 30만명이나 MyLG070으로 갈아타는 것 보면, LG통신그룹의 행보가 이제는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KT에서 걱정했던 모양새가 조금씩 드러나는 것이겠죠. 이런 상황에서 KT, SK도 다른생각을 분명하고 있겠네요. KT, SK도 물론 움직이고 있겠지만, 모든면에서 3위 사업자인 LG의 노력이 가상합니다. KT, SK, LG 3개사의 결합상품의 상품의 질과 가격적인 측면이 어떤 모양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바라건데, LGTelecom 전화기로 myLG070도 되고, 휴대전화도 되는 단말기도 나와서, 사용자가 더 편한 사용방법을 제시해 주길 바랍니다. KT, SK도 빨랑 준비해주세요. !! PCPinside. 더보기
앞으로 휴대폰 구입 언제가 가장 적절할까? 적당히 저렴하게 구매하고 적당히 싸게 판매하면 좋을텐데...^^ 오는 3월 26일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지급에 대해 지금껏 규제했던 법이 폐지되면서 보조금 지급에 상한선이 없어진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기존 18개월 이상 장기 사용자에 한해 보조금이 지원됐던 기존 법규가 폐지되고 이동통신사 자유의지에 맡기는 법으로 변경되면서 휴대폰 구매에 대한 시기가 어느때가 좋을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결합상품] 보조금 규제 폐지 과연 공짜 휴대폰이 나올까? 과연 어느때가 좋을까요? 매체마다 업계마다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판단은 소비자가~ (책임회피... ^^;) 단합대회나 하라고~! 그 첫번째 기본료 인하, 망내할인, 결합상품등의 출시로 이동통신사의 수익이 줄어들면서 오.. 더보기
짝퉁의 나라... 차이나... 슬픈 중국인 부부(펌) 중국에 젊은 부부가 있었어. 아내가 만삭이라 올해농사는 잘해보자는 생각에 친환경비료를 사서 논밭에 뿌렸어. 작물들이 다 죽었어.(비료가 가짜) 농사는 망하고, 애는 태어났어. 먹은게 없으니 아내는 젖도 못물렸어.보다못한 남편이 슈퍼에서 분유를 훔쳐왔어. 그날 애가 죽었어.(분유가 가짜) 하늘이 무너짐을 느낀 부부는 농약을 먹고 동반 자살을 기도했어. 둘다 멀쩡했어.(농약이 가짜) 농약을 먹어도 멀쩡한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한 부부는 다시 열심히 살기로 했어. 씨앗을 사서 땅에 뿌렸어. 아무것도 안났어.(씨앗이 가짜) 제대로 되는게 없다는 생각에 화가난 남편은 논밭에 제초제를 뿌렸어. 콩알 하나가 머리통만한 마법의 완두통이 자라났어.(제초제가 가짜) 유전자 변형 콩으로 횡재한 부부는 그 돈으로 친정.시댁.. 더보기
국내 최초 리눅스 버전 UMPC B1L 긍정? 혹은 부정? 와이브레인이 출시한 UMPC B1L은 운영체제를 Windows XP가 아닌 리눅스를 채택하면서 국내 최초 리눅스 제품 출시라는 수식어 달고 MS의 독점을 무척이나 싫어하셨던 분들과 리눅스의 출시를 고대하시던 분들에게 좋은 희소식으로 전해지면서 큰 이슈로 등장하였습니다. 리눅스 채택으로 OS 가격이 확 빠져 기존 B1에 책정되어 있던 가격에 거품을 제거하고 저가의 제품으로 새롭게 등장한 B1L은 아수스 EEE PC와 고진샤 E8, 그리고 오히려 우수한 성능의 중국산 저가 노트북이 출시되면서 기존 성능에 비해 고가에 책정되어 경쟁력에서 다소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던 UMPC 제품들에게 새로운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밑바탕을 제공해준 계기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 리눅스 버전 출시가 국내 여건상 좋은 영향만.. 더보기
세계최초, 최고가 필요한게 아니다. 소비자가 원하는것이 중요하다 진짜로 원츄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알아주세요 ^^ 데스크탑, 노트북, UMPC, 휴대폰, PDA등 이외에도 다양한 IT기기들을 보면 세계 최초다... 세계 최고다...란 수식어가 많이 붙습니다. 세계 최고 OOO 기술을 도입 내장한 제품으로... 성능 최고, 디자인 최고라는 기기로...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IT관련 소식만을 열심히 스크랩하고 모으고 있지만 하루라도 놓치면 뒤쳐지는 느낌을 받을 만큼 빠르게 급변하고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이미 언급한 대로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소비자의 시선을 잡기위해 다양한 수식어로 자사의 제품을 꾸미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가 원하는건 최고 성능이라는 수식어도 최초라는 수식어도 아니란 생각이 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