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결합상품/휴대전화서비스

조삼모사? 이동통신사 우리가 원숭이로 보이는건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휴대폰 요금 감면에 대한 정책을 이동통신사에 맡긴다는 기사를 어제 올린적이 있습니다. 정부가 이러한 발표를 한후 하루가 지난 오늘 SK텔레콤에서 아주 대담하고 아주 통큰 요금제를 내놓았습니다. 젠장... ^^; 관련기사 : 휴대요금 인하 정책 이동통신사 맘대로? 에라이... 인수위 통신요금인하 새정부한테 칼자루넘기기 ~ 아주 재미있는 요금제 입니다. 발품을 팔아야 하며 아주 장기적으로 SKT를 사용한 고객에 한해 통화요금을 감면한다는 새 요금제를 발표했는데 정리를 해보면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 라는 요금제의 경우 최대 5명까지 가족으로 등록할수 있으며,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및 형제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족간으로 등록된 사람의 가입기간이 합하여 30년 이상이 되면 기본료.. 더보기
휴대요금 인하 정책 이동통신사 맘대로? 에라이... 이동통신사 너흴 지켜보겠어? 이명박 당선인인 내세운 휴대전화 요금 20% 인하정책이 사실상 물건너 간듯합니다. 얼마전만 해도 휴대전화 요금을 20% 감면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겠다며 좀 할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요금감면 정책이 아닌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쌍방향 요금제와 업계의 담합을 촉진할 수도 있는 통신비 인가제 폐지등 과연? 이란 궁금증을 자아내는 방법들을 쭉 내세우더니 결국 휴대전화 사용료에 대한 인하 결정을 이동통신사 자율에 맡기겠다고 급회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해도 갑니다. 무작정 아무런 대책도 없이 휴대전화 요금을 인하하겠다고 하면 어떤 업체가 그러라고 하면서 가입비며, 통화료를 감면하겠습니까? 너무 빠른 변화는 오히려 각 업체들에 반발만 살것이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해마..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