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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결합상품] SKT 망내할인 요금제 3만명 전환 SKT가 17일 출시한 망내할인 요금제가 출시한지 하루만에 약 3만명 정도의 고객들 이 새 요금제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생색내기든 아니든 간에 어느 정도의 할인이 예상되는 바 그에 따른 기대감으로 많은 고객들 이 요금제를 전환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미 출시된 결합상품에 대한 가입자수가 저조한 반면에 망내할인에 대한 요금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을 이동통신사는 깨달아야 할듯 합니다. 직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 요금에 대한 할인 호응도가 더 좋은 점을 깨달아 결합상품에 대해 소비자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에 대해 더 알찬 결합상품을 내놓는 현명함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보기
[결합상품] 망내할인이 장난이 아니야 KT가만히 있음 안돼... 사진출처 : 경향신문 망내 할인을 통한 이동통신사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PCPINSIDE는 사실 이러한 현상이 좋게만 느껴집니다. 단순히 가격이 할인된다는 이유가 아닙니다. 생색 내기이며 고객을 위한 결정이 아닌것도 알지만 이러한 할인 결정이 다른 연관 업체들도 할인 할수 밖에 없는 경쟁 구도로 흐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KT역시 이동통신사의 망내할인의 영향으로 유선전화의 할인된 요금제를 바로 출시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룡기업, 악덕기업이니 참 많은 욕을 먹었던 KT가 인터넷 전화와 망내할인등의 악재를 만나면서 휘청휘청 되고 있습니다. 원래 저렴했던 인터넷 전화와 더욱 저렴해질 휴대전화의 칼날 앞에 유선전화의 앞날이 불투명해 지면서 KT는 유선전화 할인이 라는 방패를 들고 나올수 밖에 없어진 것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