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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구글 안드로이드와 모토로라의 만남 재기할수 있을까? 구글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와 모토로라가 만나 현재 개발중이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시를 하루 앞둔 구글폰은 내부 핵심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에 대한 소스코드를 모두 공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코드 개발에 참여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3일 미국에서 처음 출시될 구글폰은 대만의 HTC사가 만든것으로 이외에도 다양한 제조업체가 제휴하여 다양한 제품이 출시될것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모토로라는 내년 2분기를 목표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을 개발중이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토로라는 자의든 타의든 어떠한 기회를 통해서라도 다시 재기하고 싶을것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를 담은 구글폰이 바로 모토로.. 더보기
걷기만 해도 충전이된다. '휴대용 충전 신발' 일전에 걷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충전기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상용화된 것은 아니고 그 당시 캐나다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자료로 사람이 걷는 동작을 통해 다리를 들고, 쭉 펴고 내딛는 이러한 동작 속에서 다리의 근육이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감속 동작을 톱니를 돌리는 에너지로 전환하여 전기를 발생시키는 방식이었습니다. 걷기만 해도 휴대폰을 충전할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일본 통신사인 NTT 도코모가 발표한 휴대용 충전신발은 조금 다른 원리로 신발 바닥에 물을 채운 발전기를 내장하여 걸을 때마다 발생하는 압력을 통해 물이 발전기내의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 신발을 신고 걷게되면 1.2W의 전력을 발생시키며 이 전력을 통해 휴대폰, 아이팟등의 휴대제품을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