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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

고전했던 강촌모닥불 축제,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홍송어(곤들매기) 채비법 고전했던 강촌모닥불 축제,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홍송어(곤들매기) 채비법 지난 18일 다시 한번 강촌 모닥불 축제 홍송어(곤들매기)를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 처음 해보는 홍송어(곤들매기) 낚시이고 더구나 길지 않은 낚시 시간임에도 10마리 이상의 조과를 올렸기에 이번에도 꽤 자신감을 가지고 갔습니다. 하지만... 결과부터 말하면 4명이 출조 해서 3마리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제가 2마리, 동행 한 명이 1마리 나머지 2명은 얼음낚시 초보이기는 하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솔직히 좀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송어축제 등 얼음낚시를 시작하고 낚시 고수 지인분을 만난 후로 가장 적게 잡은 게 20마리 정도일 정도로 정말 많은 조과를 올렸는데 물론 생소한 홍송어(곤들매기)이긴 하지.. 더보기
강촌모닥불축제 후기, 부족하지만 따스함을 가진 홍송어(곤들매기) 축제를 다녀오다! 강촌모닥불축제 후기, 부족하지만 따스함을 가진 홍송어(곤들매기) 축제를 다녀오다! 강촌 모닥불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평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 대성리송어축제, 청평송어축제 여기저기를 다니며 낚시를 해왔는데 올해 처음으로 홍송어(곤들매기) 축제, 강촌 모닥불 축제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 오게 됐습니다. 강촌 모닥불축제 즉, 홍송어(곤들매기) 축제를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1. 홍송어 또는 곤들매기 연어과 연어목의 홍송어는 곤들매기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멸종되었다고 하는데 치어를 일본? 혹은 북한?에서 받아 국내 양식에 성공을 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확실한 정보는 아니구요. 저도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몸 길이는 약 30c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