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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애플 저작권료 인상으로 인해 아이튠스 폐쇄 고려? 전미음악출판사협회(NMPA)는 한곡당 지불되던 저작권료 9센트를 15센트로 인상해 달라고 요구 저작권 로열티보드(Copyright Royalty Board)가 현재 심의중에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대해 애플 부사장인 에디큐는 '저작권료 인상에 따른 곡당 가격을 올릴바에는 차라리 아이튠스를 닫는것이 낫겠다. 현재 곡당 9센트인 가격을 올리면 제값을 주고 합법적으로 음악을 내려받는 소비자들도 더이상의 가격 인상은 견지지 못할것' 라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저작권로열티 보드는 연방법에 따라 3명의 패널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요구를 승인할 경우 저작권료는 15센트로 인상되어 5년 동안 유지되다고 합니다. NMPA와 애플사의 의견은 서로 다릅니다. NMPA는 '현재 애플이 아이팟을 팔기 위해 음원.. 더보기
중국에 수출하려면 IT 기술정보를 공개하라고? 이건 또 뭔소린지요? 중국정부가 자국내에 있는 외국 기업들에게 자사의 기술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을 의무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디지털 가전등의 IT분야 핵심정보를 중국 당국에 공개하도록 하는 'IT 시큐리티 제품의 강제인증제도'를 도입하여 내년 5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말 웃긴점은 공개를 거부할 경우 해당 제품에 대해 중국내 생산이나 수출이 금지된다고 하니 짝퉁의 나라 중국이 이젠 대놓고 베낄 생각인듯 합니다. IT 분야에 있어 기술정보의 공개는 경쟁력의 하락뿐만 아니라 특히 중국내의 무자비한 복제 현실을 살펴볼때 치명적인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는 3살먹은 아이도 아는 상식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디지털 가전등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설계도등의 소스코드를 공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