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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인터넷전화] 집전화의 대명사 KT 너도 이젠 인터넷 전화로 집전화 하면 떠오르는 KT. KT도 어쩔순 없나 봅니다. 기업에서 부터 일반 가정까지 인터넷 전화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KT 내부에서 위기론이 생겼나 봅니다. 인터넷 전화 사업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이던 KT가 우선 기업용 시장을 타겟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가입자가 인터넷 전화로 속속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시점 에서 마냥 지켜볼수는 없을 테니까요 통신업계 에선 KT가 일반 전화 사업에서 인터넷 전화 사업을 아예 이동하고 있다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KT의 경우 전국적인 유통, A/S망을 가지고 있는 거대 기업이니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된다면 경쟁업체와 비교해 높은 성과를 보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이러다가 KT가... 더보기
[결합상품] 알고보니 계륵 ? 이미 국내 시장은 무선, 유선 전화 그리고 초고속인터넷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소비자들과 통신사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은 결합상품을 출시하여 상품군을 좀더 다양하게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현실은 유선 전화와 인터넷은 KT, 하나로, LG 무선 전화와 인터넷은 SKT, KTF, LGT로 나뉘어 있고, 이들과의 이해 관계에 따라 서로 연합하는 형태로 결합상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야 현실적으로는 계륵이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유선 통신회사는 IPTV를 준비하고 있고, 케이블 회사는 DV란 상품에 주력함과 동시에 유선전화 그리고 인터넷을 조금씩 조금씩 더 넓혀가려 하고 있습니다. 언뜻 듣기로는 각기 다른 회사들과의 결합상품도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