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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이

아이폰 구입할 핑계가 생기다. 아이폰이 학습기기로 변신. 국내 교육열은 정말 대단합니다. 한때 학원계에 몸을 담았던 만큼 더 크게 깨닫고 있습니다. 강남과 필적한다는 분당권에 있었던 저로써는 학생들이 참 불쌍했다고 해야 할까요? 신문에서만 보던 학원 기본이 10개, 조기 유학 등 직접 몸으로 깨닫고 보니 만약 제 아이가 태어난다면 이런 학생들, 학부모들과 경쟁을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됩니다. 워낙 교육열이 높다 보니 교육과 관련한 제품은 적어도 기본빵은 할 정도로 이슈가 되고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PMP에 깜박이 등 어학 기능만 답은 제품이 30~4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물론 적정 가격을 책정했겠지만)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PMP의 경우 학습의 용도보다는 영화나 음악 등을 위한 IT 제품이지만 인강, 동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하면 사주는 것이.. 더보기
[리뷰] 오즈옴니아가 영어학습기 깜박이로 변신! 본 리뷰는 삼성전자 오즈옴니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얼마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0에 다녀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정말 많은 인연을 쌓지 못하고 오게되어 참 안타까웠습니다. 꽤나 큰 충격이었다고나 할까요? 안되는 영어로도 참 잘 어울리기는 했지만 그들의 생각과 그들의 문화를 더 배우지 못하고 왔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 뒤로 없는 시간 쪼개 영어공부를 시작했지만 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더군요. 우선 기초부터 쌓아가자는 생각에 단어와 숙어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중, 고등학교때 했던 깜지 방식으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잘 외워지지도 않았고 또 금방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심하던 중 깜박이라는 영어학습기 광고를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