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IPTV] [칼럼] IPTV, 뉴미디어의 중심에 서나 IPTV, 과연 새로운 매체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을까? ‘바보상자’라고 불리면서 끝없는 추락의 모습을 보여주던 TV에 새로운 바람이 부나 봅니다. TV의 전통적인 모습인 방송 송출-수신이라는, 그 탄생부터 유지해온 시스템에도 변화의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구축되어진 시스템 만을 놓고 본다면 기존 지상파나 케이블과 다를 바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TV가 그 한계를 벗어버릴 날도 얼마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IPTV의 진화를 보자면 앞에 붙은 IP의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미미한 시점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앞에 두고 통신이냐 방송이냐를 판가름하느라 너무나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죠. 사실 통신이 되었든 방송이 되었든 새로운 매체, New Media, 혹은 컨버젼스라는 말로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