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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초콜릿폰

[블코뉴스] LG 전자 ‘뉴 초콜릿폰’ 드디어 국내 상륙 “초콜릿폰에 ‘엣지있는’ 감각을 더했다” LG 전자 ‘뉴 초콜릿폰’ 드디어 국내 상륙 LG전자가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을 국내에 출시한다. ‘뉴 초콜릿폰(LG-SU630/KU6300/LU6300)’은 80만원대 후반으로, 3개 이동통신사에 모두 공급된다. 지난주 23일 실시한 100대 한정 사전예약판매가 7분만에 매진되는 등 출시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뉴 초콜릿폰’은 기존 초콜릿폰의 단순미를 극대화하면서도 21대 9 비율의 국내 최대 4인치 LCD 화면을 채택한 풀터치폰이다. 앞면 버튼을 완전히 없애고 측면 버튼도 최소화해 ‘비움의 미학’을 완성했다. 유광 검정색(Pure Black)의 외관에 상/하단의 붉은색이 더해져 감성미를 더했다. 또 외부 충격과 긁.. 더보기
아레나폰의 가격인하. 굴욕? 기회? 재고정리? LG전자의 글로벌 전략폰 아레나가 국내에서 영 맥을 못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미있게도 해외에서는 큰 인기를 구가하며 많은 판매량을 이끄는 아레나가 국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이와 반대로 삼성전자의 아몰레드(스펙에 차이가 있지만 AMOLED를 채용한 제트폰)는 국내에서는 대박행진을 해외에서는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유야 나름 있겠지만 어찌됐건 아레나가 국내에서 만큼은 서로간의 경쟁을 통해 둘다 좋은 판매고를 이끌것이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아몰레드의 위세에 철저히 밀리고 있는 상황이 분명합니다. 더더욱 중요한것은 아레나가 LG전자의 전략폰이었던 만큼 삼성과의 경쟁에서 뒤쳐짐은 단순히 이익의 측면을 떠나 자존심 문제라고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를 통해 아레나는 나름 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