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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닌텐도 DS Lite 복제칩 R4 위법판결. 이제사? 닌텐도 DS Lite가 국내 판매된 수량은 약 140만대 하지만 당연히 그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어야할 게임 소프트웨어도 그와 비슷한 수준정도 즉, 게임기 한대당 게임 타이틀 하나라는 웃지못할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일조한 불법복제칩인 이른바 닥터 R4, DSTT등의 판매에 대해 법원은 위법이라는 판결을 냈습니다. 사실 전 이미 불법임을 알고 암암리에 판매되는 줄 알았는데 쇼핑몰을 찾아보니 무척이나 쉽게 구입할수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판매하는 모습에서 음... 왜 이제사 불법이라는 판결이 난거지? 라는 의문이 들 정도 였습니다. 사실 불법 콘텐츠에 대한 글을 자주 다루지만 참 민감한 사안인듯 합니다. 어찌보면 분명 잘못된 행위인 것은 알지만 콘테츠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는.. 더보기
닌텐도 DS가 바꾼것 그리고 닌텐도 WII가 바꿀것 닌텐도 DS가 국내 들어와 변화시킨 첫번째가 바로 게임에 대한 인식변화와 그 두번째가 개인화로의 촉진이 아닐까 합니다. 닌텐도 DS는 국내 정말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국내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꾼 기특한 넘이라 할수 있습니다. 국내 제품이 아닌 일본제품이 국내 게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켰다는 것은 좀 아쉽기는 하지만 게임이 어리거나 젊은 학생들이 또는 남성들이 주로 하는 것으로 치부되던 것에서 점차 여성들과 나이드신 분들까지 즐길수 있는 놀이의 하나로 자리매김시킨 기특한 제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을 보면 대화를 나누거나 신문, 책등을 읽는 사람들과 PMP, PSP, 닌텐도 DS, 휴대폰을 통해 자신만의 세상에서 즐기고 노는 사람등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점차 너무 개인화 되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