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챗온(Chaton)을 직접 만나다! 카카오톡 아류가 아닌 모바일 SNS의 도전이다? 챗온(Chaton)을 직접 만나다! 카카오톡 아류가 아닌 모바일 SNS의 도전이다? IFA2011을 통해 공개된 챗온(Chaton)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베를린에 도착하기 전 블로그를 통해 챗온의 성공을 예상한다라는 다소 자극적인 글을 작성한바 있습니다. 나름의 이유를 들어 작성한 글인데 꽤 많은 분 들이 읽어 주셨습니다. 그만큼 챗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겠죠! 관련글 보러가기 : 챗온(ChatON)의 성공을 과감하게 예상합니다! 카카오톡, 마이피플, 올레톡 등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삼성이 만든 무료 메시징 서비스 쳇온이 과연 어떤 녀석일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IFA2011이 개막하기 전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를 참석하고 이어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삼성 부스를 공개한 행사에 .. 더보기 챗온(ChatON)의 성공을 과감하게 예상합니다! 챗온(ChatON)의 성공을 과감하게 예상합니다! 사실 쳇온이 나온다고 했을 때 또 야? 하는 반응을 가장 먼저 보였습니다. 그냥 중소기업 좀 먹고 살게 해주지 별걸 다 하려고 한다고 말이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외쳐야 할 대기업이 무료 메시지 서비스까지 한다고 하니 좋게 보일 리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삼성이 보이고 있는 지금의 행보가 (모든 분야에서 그러지는 않지만) 어떤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가장 먼저 만들고 이러한 문화를 이끌어내려는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항상 누군가 만들어낸 그 무언가를 따라 하려는 카피캣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챗온 역시 카카오톡, 마이피플 등 무료 메시지 서비스가 스마트폰의 필수 어플이 되면서 그리고 애플에서 아이메시지(iMessage - 비록 카카오톡 등과 다른 서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