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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맥북프로 터치바의 진짜 의미는? 터치바의 몰랐던 이야기 맥북프로 터치바의 진짜 의미는? 터치바의 몰랐던 이야기 뉴 맥북프로 공개 이후 꽤 실망감을 표현하며 글을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능대비 비싼 가격과 한층 불편해진 확장성 등 터치바만으로 이런 아쉬움을 대체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 생각에는 큰 변함은 없습니다. 다만, 이 터치바가 단순히 fn 키를 대체하는 기능 그 이상으로 애플은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애플워치 칩셋을 사용한 터치바(Touch Bar) 맥루머스를 통해 터치바가 X86 기반이 아닌 별도 칩을 통해 구동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애플은 터치ID를 소개하면서 터치바를 위한 프로세서로 애플 T1칩(T1 Chip)이라고 소개했었는데요. 즉, 새롭게 공개된 맥북프로에 처음 탑재된 터치바는 X86칩과는 별개.. 더보기
[해외소식] 애플의 OS 레퍼드 이름에 관한 고찰? 아무 이유 없어~ 애플의 새 운영체제 맥 OS X 레퍼드가 이미 10월 말 200만부가 팔리는등 좋은 출발 을 보이고 있습니다. 뭐~ 사실 오늘 말하고 싶은 이야기꺼리는 레퍼드의 좋니, 나쁘니, 맥 역사상 가장 성공작이 니, 혁신적인 기능이 많으니 등등을 말하자는게 아니라 '왜 애플의 운영체제 이름은 항상 고양이과 이름이 붙는가?'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 2001년 3월 맥 OS X 10.0 치타 2001년 9월 맥 OS X 10.1 퓨마 2002년 8월 맥 OS X 10.2 재규어 2003년 10월 맥 OS X 10.3 팬더 2005년 4월 맥 OS X 10.4 타이거 2007년 10월 맥 OS X 10.5 레퍼드 위 자료만 보더라도 애플의 운영체제는 항상 고양이과 동물의 이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