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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TV

IPTV 사업자 선정 완료. 이젠 콘텐츠 전쟁 IPTV 사업자가 선정되었습니다. KT 메가 TV, LG 데이콤의 MyLGTV, 하나로의 하나TV 이렇게 3개의 업체가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셀론이 주도한 '오픈 IPTV'는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왜 탈락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고라를 통해 정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죄'로 이렇게 됐다는 소문과 인터넷망이 없는 다음과 셀런이 과연 망 투자비용이나 컨텐츠 확보등의 비용을 충당할 재정능력이 있을까 하는 의견 그리고, 심사라는 것이 심사관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후보업체가 마련한 문건을 보고 결정짓는 만큼 누가 잘 쓰고 누가 합리적인 뻥을 잘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도 이미 이러한 꾸미기에 이력이난 KT, LG, SK에 밀려 떨어진것이 아니냐는 등의 의견도 있습니다. 누.. 더보기
[월드 IT 쇼] 메가TV로 즐기는 Wii 게임? 월드 IT 쇼를 방문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는데 게을러 졌나 봅니다. 다양한 정보를 얻어왔는데 풀어놓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괜찮은 정보가 있다면 선별해서 계속 적으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월드 IT 쇼를 통해 IPTV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선 KT가 서비스하는 IPTV인 메가TV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리모콘을 통해 닌텐도 Wii와 같이 동작을 인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올해 안(예상 11월)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우선 Sample로 선보인 게임은 탁구였는데 1인용으로 리모콘을 가지고 즐길수 있고 또한, 메가 TV에 가입한 사용자들끼리 온라인상으로 게임을 즐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