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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제는 전기차, 소형차 시대! 하지만 한국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제는 전기차, 소형차 시대! 하지만 한국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모터쇼는 전기차 그리고 소형차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고유가 시대, 친환경 자동차라는 모토가 이제야 꽃을 피우고 있다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올해 국내에서 열린 모터쇼에서도 전기차는 크나큰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보편화된 미래(Future comes as standard)라는 주제로 지난 달 25일까지 열린 이번 모터쇼는 전세계 30여개국 900여개 업체에서 다양한 차 그리고 부품, 기술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처음 공개되는 신차가 총 89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확실히 국내 모터쇼와는 그 규모가 중요도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모터쇼도 하루 빨리 성장했으면.. 더보기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어디까지 왔니?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어디까지 왔니? 지난달 6월 방문한 국제 전지 산업전에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몇몇 전기 자전거와 전기 스쿠터, 전기 자동차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봐왔던 녀석들이라 새로울 것도 없었지만 또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인지라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전기로 구동되는 자전거, 스쿠터 등은 앞서 언급했듯 오래 전부터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고 또 판매되고 있지만 막상 실제 주변을 살펴보면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이날 국제 전지 산업전에 전시된 몇몇 제품을 살펴보면 10KW 인휠 모터가 내장된 MACH-III 전기 스쿠터와 중대형 LFP 배터리팩이 적용된 경차인 XERO-I(전시된 모델은 모닝이었습니다.), 120KW 고출력 BLDC 모터를 적용한 우체국 택배용 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