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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무서운 통신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자~! LG데이콤과 LG파워콤이 함께 통신비 절감왕 선발대회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이는 가계 통신비가 저소득층의 가계 적자율을 높히는데 한몫을 한다는 조사결과나 2007년 5월 기준으로 1가구 4인 평균 15만원 이상이라는 (물론 지금은 그 두배를 육박하는 수준) 조사결과를 보면 통신비와 관련한 절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명박아저씨가 이런저런 고런 통신비 인하와 관련한 이야기를 꺼내는듯 하더니 이동통신사에 맡긴다는 방안으로 획 돌아섰습니다. 뭐~ 사실상 '무조건 가입비, 통신료를 인하해' 하란 다고 내릴 이동통신사도 아니고 또 명박아저씨가 '기업은 마이 쁘렌즈'를 외치며 어깨동무하는 실정속에서 통신비 인하는 사실상 이동통신사의 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또,.. 더보기
KTF, SKT는 왜 영상통화에 사업을 걸었을까 ? KTF, SKT는 영상통화에 올인하고 있을 즈음, LGT가 OZ의 마법사를 데리고 와서 휴대폰에서 PC에서와 똑같은 인터넷을 보여주는데 이르렀습니다. 그것도 한달 1G에 6,600원 그리고 하루 종일에 1,100원에 말이죠. 뭐 KTF, SKT가 이런 PC에서와 똑같은 인터넷서비스를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LGT와 같이 사업을 정면에 놓고 영업하지는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 첫째, 음성통화를 많이 하는 분이 영상통화에 맛들이면, 더 자주하는 습관에 의해 통화료가 많아져서 둘째, 무선인터넷은 이동통신사가 장사한 장부를 보니 별로 장사가 안되는거 같아서 셋째, 사람들이 통화하는데는 돈을 흔쾌히 지불하는 그 습관을 이용하기 위해서. 넷째, SKT, KTF 둘이 눈치작적 하다보니까 영상통화로 서로 올인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