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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노트북

[리뷰] HP 타블릿 PC 'HP Pavilion TX2530AU' #1. 외형편 노트북 시장의 발전은 놀라울 정도도 급성장했다. 이미 데스크탑 판매량을 훌쩍 넘어선 노트북은 대형 LCD를 필요로 할 경우 14인치급 이상의 대형 노트북을,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와 성능을 원하는 구매층은 13인치 이하의 소형노트북을 그리고 휴대성을 염두한 구매자들은 10인치 이하의 미니 노트북 (혹은 넷북)을 선택하면서 각자의 용도에 맞게 구입, 각 상품별 고른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또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할수 있는 타블렛 PC는 고가의 가격과 가격대비 부족한 성능, 거기에 급성장한 미니노트북과 소형노트북의 사이에 치어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으며 주류의 상품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얼리어답터적인 성향의 비주류 PC로 자리잡으며 몇몇 업체에서만 출시, 그 명맥만을 .. 더보기
100만원 이상의 가치? 고가의 휴대폰 과연 필요한가? 언제부턴가 출시, 점차 자리잡기 시작한 프리미엄 휴대폰. 60만원대 휴대폰도 비싸다 평가받던 시절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70만원 후반 80만원 초반대 휴대폰인 햅틱폰이 출시되고 거기에 100만원 이상의 고가 휴대폰인 프라다폰 2 출시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제 가격에 맞는 역할을 해주는 제품인지에 대한 고찰이 중요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휴대폰 초기 출시됐을 때 수백만원을 호가하며 있는집 사람들만 가지고 다니는 희기품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 뒤 점차 발전하고 대중화 되면서 공짜폰(물론 보조금을 통한...) 부터 무난한 30~40만원대 휴대폰이 출시되면서 1인 1 휴대폰 시대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빠른 출시 사이클과 점차 포화상태에 이르는 국내 좁은 시장의 특징에 의해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