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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제는 전기차, 소형차 시대! 하지만 한국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제는 전기차, 소형차 시대! 하지만 한국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모터쇼는 전기차 그리고 소형차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고유가 시대, 친환경 자동차라는 모토가 이제야 꽃을 피우고 있다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올해 국내에서 열린 모터쇼에서도 전기차는 크나큰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보편화된 미래(Future comes as standard)라는 주제로 지난 달 25일까지 열린 이번 모터쇼는 전세계 30여개국 900여개 업체에서 다양한 차 그리고 부품, 기술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처음 공개되는 신차가 총 89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확실히 국내 모터쇼와는 그 규모가 중요도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모터쇼도 하루 빨리 성장했으면.. 더보기
벨로스터 시승기 국산차의 선입견을 벗겨내다! #2. 벨로스터 시승 디자인적인 만족도를 충분히 깨달을 수 있었던 벨로스터. 이번에는 실내와 간단한 시승의 느낌을 적어볼까 합니다. 글쎄요. 오히려 전문적이지 못하기에 일반 구매자들이 벨로스터를 처음 탔을 때 느낄 수 있는 느낌들을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랜시간을 타보지 못했고 또, 아는 분께 부탁해서 1번은 동석만 하고 또 2번 정도는 실제로 운전해본게 전부이기에 작성한 글이 정확한 표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벨로스터 시승기 국산차의 선입견을 벗겨내다! #1. 포토리뷰 현대차의 느낌을 그대로 담다? 전혀 현대스럽지 않았던 외형과는 달리 내부 스티어링휠과 클러스트는 기존 현대차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3스포트 T형 스티어링휠은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특히 YF 소니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