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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문자

휴대전화도 해킹이 된다면? 아비규환? 요즘 개인 정보 유출등을 통해 해킹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게 제기되면서 휴대폰 역시 해킹의 그림자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경고의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단순히 전화 통화 목적 이상의 용도로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이 이제는 해커들의 새로운 목표물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AP통신을 통해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휴대전화가 컴퓨터 수준으로 진화하면서 멀지 않아 바이러스등의 공격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휴대전화에 원격통제가 가능한 악성코드를 침투시킨 후 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휴대폰을 원격으로 제어 한꺼번에 1900통에 이르는 스팸전화를 걸어 휴대전화 실제 사용자에게 막대한 청구금액을 물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아이폰 해킹으로 유명해진 조지 호츠(.. 더보기
스팸과의 전쟁 문자 하루 1000통 제한? 과연? 특별 사법 경찰권을 부여 받은 방통위는 불법스팸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대책 중 하나로 휴대폰 SMS 문자를 하루 1000통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휴대전화 번호(또는 회원 ID)당 하루에 1000통 이상의 SMS 문자를 발송하는 경우 불법 스팸으로 간주하고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하루 발송량을 1000통으로 제한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를 통해 합법적인 사용을 목적으로 하루에 1000통의 문자를 보낼 경우 (부고, 동창회등) 사전승인을 얻어야지만 제한없이 발송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명절날 주변 분들에게 문자를 띄웁니다. 천명씩은 안되지만 한번 보내면 약 300~400명 가량 분들에게 문자를 보내곤 합니다. 이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문자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