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르고폰

LGT의 무기 'OZ' 근데 OZ 전용폰이 없어~! SKT도 합병하고 KTF도 합병하고 그럼 남은 이동통신사인 LGT는 어찌하나요? 여기저기서 합병하면서 거대 합체 로봇이 되는 현실속에서 만년 3위 통신사인 LGT는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제가 LGT 서비스를 알차고 야무지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올 1월 LGT는 지난해 실적발표와 함께 09년 매출 목표를 밝힌바가 있습니다. 그게 얼마인지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올해 목표치를 새웠을때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내세우는 전략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이 전략을 LGT는 무선인터넷 서비스 OZ라 말했습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4G 주파수 확보를 준비한다는 등 다양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올해 성공전략의 주는 아니겠지만 그 전략에 포함된 오즈를 보면 오즈 사용자로써 흐믓.. 더보기
LGT의 넥스트 오즈(OZ)를 아시나요? 오즈가(OZ) 서비스는 참 많은 것을 변화시켰습니다. 휴대폰으로 인터넷이 그닥 불편하지 않다는 점과 무엇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휴대전화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다는것 또한, 여타 다른 통신사에게도 영향을 끼쳐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가 출시되었다는 점등... LGT의 OZ는 나름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고 이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어찌됐건 이런 OZ 서비스가 작년 부터 넥스트 오즈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변화된 OZ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넥스트 오즈는 OZ보다 좀더 나아진 속도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KTF의 SHOW 위젯과 같이 OZ를 위젯 서비스로 즐길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차이점을 보면 이렇습니다.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할 경우 느린 속도에 많이 답답해 하는 경우가 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