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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애플은 왜 아이패드3가 아닌 더 뉴 아이패드로 정했을까? 애플은 왜 아이패드3가 아닌 더 뉴 아이패드로 정했을까? 애플 아이패드3 아니 더 뉴 아이패드(The New iPad)가 공개됐습니다. 생일선물이라는 핑계가 있기에 언제든 구입할 수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기다렸던 아이패드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실망했다!', '하드웨어의 변화만 있고 혁신이 없다!'는 등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지만 일단 다 무시하고 왜 하필 아이패드3가 아닌 더 뉴 아이패드로 나왔을까 하는 점이 그 어떤 내용보다 궁금했습니다. 아이폰에서도 아이폰, 아이폰3G,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폰4S 그리고 아이패드, 아이패드2라는 이름을 붙여왔던 애플이 아이패드3 혹은 아이패드HD(루머로 나온)도 아닌 더 뉴 아이패드가 됐느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름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더보기
실망 혹은 찬사 애플 iPad 그저 1세대일뿐이잖아요 애플 아이패드(iPad)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너무 지루한 표현이네요.) 어찌됐건 루머보다 못나서 참 안타까운 아이패드인듯 합니다. 잡스횽님은 아이패드를 공개하기까지 참 많은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내가 만든 아이패드가 루머보다 못한데 루머에 사람이 열광하고 있으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하고 말이죠. 어찌됐건 공개된 아이패드에 대한 입장이 참 다양합니다. 이미 기즈모도를 통해서는 아이패드가 별로인 11가지 이유(http://i.gizmodo.com/5458382/8-things-that-suck-about-the-ipad)를 공개했고 많은 블로거 분들 역시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름없고 볼품없는 블로거 이지만 새벽시간까지 아이패드 공개 소식을 접하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