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

아이폰 구입할 핑계가 생기다. 아이폰이 학습기기로 변신. 국내 교육열은 정말 대단합니다. 한때 학원계에 몸을 담았던 만큼 더 크게 깨닫고 있습니다. 강남과 필적한다는 분당권에 있었던 저로써는 학생들이 참 불쌍했다고 해야 할까요? 신문에서만 보던 학원 기본이 10개, 조기 유학 등 직접 몸으로 깨닫고 보니 만약 제 아이가 태어난다면 이런 학생들, 학부모들과 경쟁을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됩니다. 워낙 교육열이 높다 보니 교육과 관련한 제품은 적어도 기본빵은 할 정도로 이슈가 되고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PMP에 깜박이 등 어학 기능만 답은 제품이 30~4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물론 적정 가격을 책정했겠지만)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PMP의 경우 학습의 용도보다는 영화나 음악 등을 위한 IT 제품이지만 인강, 동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하면 사주는 것이.. 더보기
국내 아이폰 50만대 돌파가 주는 의미는? 이번주 중 국내 아이폰 판매대수가 50만대를 넘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09년 11월 28일 판매를 시작한 애플 아이폰은 약 123일이 지난 지금 5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등 7개 국가만이 기록한 수치로 인구대비로 따지면 국내 판매수치는 어마어마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약정기간으로 아이폰 구매를 미루고 있는 예비 구매자와 하루 개통 4천대라는 수치를 보면 아이폰 4G 출시와 함께 100만~150대 돌파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출시 초기 10만대 혹은 20만대 정도로 예측하며 ‘찻잔 속의 태풍’에 머무를 것이라 예상했던 전문가, 블로거(본인 포함 ^^;) 등의 예측을 완벽하게 비켜가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