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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휴대전화도 해킹이 된다면? 아비규환? 요즘 개인 정보 유출등을 통해 해킹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게 제기되면서 휴대폰 역시 해킹의 그림자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경고의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단순히 전화 통화 목적 이상의 용도로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이 이제는 해커들의 새로운 목표물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AP통신을 통해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휴대전화가 컴퓨터 수준으로 진화하면서 멀지 않아 바이러스등의 공격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휴대전화에 원격통제가 가능한 악성코드를 침투시킨 후 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휴대폰을 원격으로 제어 한꺼번에 1900통에 이르는 스팸전화를 걸어 휴대전화 실제 사용자에게 막대한 청구금액을 물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아이폰 해킹으로 유명해진 조지 호츠(.. 더보기
애플 저작권료 인상으로 인해 아이튠스 폐쇄 고려? 전미음악출판사협회(NMPA)는 한곡당 지불되던 저작권료 9센트를 15센트로 인상해 달라고 요구 저작권 로열티보드(Copyright Royalty Board)가 현재 심의중에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대해 애플 부사장인 에디큐는 '저작권료 인상에 따른 곡당 가격을 올릴바에는 차라리 아이튠스를 닫는것이 낫겠다. 현재 곡당 9센트인 가격을 올리면 제값을 주고 합법적으로 음악을 내려받는 소비자들도 더이상의 가격 인상은 견지지 못할것' 라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저작권로열티 보드는 연방법에 따라 3명의 패널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요구를 승인할 경우 저작권료는 15센트로 인상되어 5년 동안 유지되다고 합니다. NMPA와 애플사의 의견은 서로 다릅니다. NMPA는 '현재 애플이 아이팟을 팔기 위해 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