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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영상을 본 아내 ‘나 이거산다’ 한국에서는 가능할까? 성공할까? 에이 지겹습니다. 민망스러운게 저도 이런 글을 썼을 것입니다. 아마도… ^^; 전 아이패드 구매할겁니다. 트위터에도 올렸지만 아내에게 아이패드 고화질 영상을 42인치 LCD TV를 통해 보여줬습니다.(참고로 아내는 애플 제품 무진장 싫어합니다. 재미있게도 특히 디자인이 싫답니다.) 조용히 영상을 다 본 아내는 아무 말 없이 눈을 지긋이 감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나 이거산다.’ ^^ 아내는 그 흔한 명품백 하나 브랜드옷 하나 없이 그저 보세 옷정도 카드사에서 준 짝퉁 명품가방정도만 들고 다니는 고마운 분(?)입니다. 얼마전 CES 2010 참가를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다녀오면서 처음으로 350달러 정도되는 코치백 하나 사다주니 고작 350달러 짜리에 ‘나 이제 된장녀 된거야.. 더보기
실망 혹은 찬사 애플 iPad 그저 1세대일뿐이잖아요 애플 아이패드(iPad)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너무 지루한 표현이네요.) 어찌됐건 루머보다 못나서 참 안타까운 아이패드인듯 합니다. 잡스횽님은 아이패드를 공개하기까지 참 많은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내가 만든 아이패드가 루머보다 못한데 루머에 사람이 열광하고 있으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하고 말이죠. 어찌됐건 공개된 아이패드에 대한 입장이 참 다양합니다. 이미 기즈모도를 통해서는 아이패드가 별로인 11가지 이유(http://i.gizmodo.com/5458382/8-things-that-suck-about-the-ipad)를 공개했고 많은 블로거 분들 역시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름없고 볼품없는 블로거 이지만 새벽시간까지 아이패드 공개 소식을 접하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