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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삼성 4분기 매출 53조원, 효자는 반도체, 갤럭시S7 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삼성 4분기 매출 53조원, 효자는 반도체, 갤럭시S7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건으로 막대한 손해를 본 삼성이 2016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4분기 매출은 53조원, 영업이익은 9조2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삼성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초반 승승가도를 달리며 역대급의 평가를 받던 갤럭시노트7은 설계 미스(예상)로 인해 빠르게 경쟁 레이스에서 이탈되었으며 더불어 막대한 손실을 얻게 됐습니다. 이에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빨간불이 켜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완전히 이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오히려 2016년 3분기 5조2천억원보다 76.92%, 2015년 4분기 6조1천4백억원보다 49.84% 급증한 9조2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수치는 증권사에서.. 더보기
천만원 넘는 게이밍 노트북부터 삼성의 도전까지 게이밍 노트북 대거 출시 천만원 넘는 게이밍 노트북부터 삼성의 도전까지 게이밍 노트북 대거 출시 CES2017을 통해 게이밍 노트북이 연이어 공개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삼성의 첫번째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Odyssey)를 시작으로 레노버 리전(Region) 그리고 100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인 에이서 프레데터 21X(Predator 21X)까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00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 에이서 프레데터 21X 지난해 여름 에이서는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X 시리즈를 발표했는데요. 이번 CES2017을 통해 21인치 모델과 17인치 모델인 프레데터 21X와 프레데터 17X를 공개했습니다. 프로데테 21X의 경우 가격이 8,999달러로 약 1,000만원대 이릅니다. 스펙을 보면 언뜻 납득(?)이 가기도 하는데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