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종 전기 자전거 첫 등장. ‘그리니티’ 성공을 기원한다. 국내 기술력과 국내 부품만으로 조립, 생산된 토종 전기 자전거가 그 첫선을 보였습니다. 삼천리 자전거는 27일 지식 경제부와 함께 경기 의왕공장에서 국산 전기자전거 출시 기념식을 통해 ‘그리니티’를 공개했습니다. 이 ‘그리니티’는 에스피지(SPG) 모터와 제어기를 내장하고 있고 배터리의 경우 2차 전지 개발에 힘쓰고 있는 삼성 SDI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외 핵심부품을 모두 국내 제품만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전기 자전거의 경우 해외에서 제작된 부품으로 국내에서 조립하거나 생산했고 또, 중국산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고장이 잦았고 수리도 만만치 않았다는 단점 등이 항상 존재했습니다. 이런 측면에 있어 이번 ‘그리니티’의 출시는 어찌 보면 (고작 자전거라고 할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