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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결합상품] LG070 아니 벌써 오만명 ?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LG데이콤이 벌써 5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답니다. 이거, KT 긴장해야 겠네요.. 흠흠.. 사실 그동안 전화시장은 사람들은 잘 전화를 바꾸지 않는 이유로 KT가 거의 독점했다시피 했지요. 하지만, 싼가격과 여러 기능으로 무장한 인터넷 전화기들이 소비자들에게 파고들기 시작했습니다. 금년에는 50만명을 목표로 사업할 예정이라니, 그 파급효과가 상당할 듯 합니다. 게다가 LG데이콤 인터넷전화 가입자의 경우 90% 이상이 LG파워콤 초고속인터넷을 같이 쓰고 있는데가, 케이블TV방송사업자들도 내달 초 인터넷전화를 상용화하고 결합상품(TPS)을 내놓는 다 합니다. 여기에다 SK텔레콤과 판매 중인 결합상품(이동전화+디지털TV+초고속인터넷)에 인터넷전화를 포함한 유무선결합상품(QPS)도 나온.. 더보기
[결합상품] 소비자는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왜? 좀더 지켜보겠어 초고속인터넷, IPTV, 무선인터넷, 이동통신, 전화등의 서비스가 결합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한 결합상품에 대해 소비자들은 아직 이라는 생각이 들듯합니다. 다양한 결합상품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필요없는 상품이 포함되어 있거나 또는 한 회사의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인터넷, 방송, 이동전화등 서로 다른 업체에 가입되어 있는 현실에서 결합상품을 선택하기 위해 모두 바꿔야 하는 상황이 쉽게 선택을 망설이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이미 포화상태인 통신, 인터넷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결합상품이 큰 화두 만큼의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수 있도록 하는 선택형 결합 상품 출시와 사업자간의 다양한 교류를 통한 현실성 있는 제품을 출시해 주기를 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