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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실망 혹은 찬사 애플 iPad 그저 1세대일뿐이잖아요 애플 아이패드(iPad)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너무 지루한 표현이네요.) 어찌됐건 루머보다 못나서 참 안타까운 아이패드인듯 합니다. 잡스횽님은 아이패드를 공개하기까지 참 많은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내가 만든 아이패드가 루머보다 못한데 루머에 사람이 열광하고 있으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하고 말이죠. 어찌됐건 공개된 아이패드에 대한 입장이 참 다양합니다. 이미 기즈모도를 통해서는 아이패드가 별로인 11가지 이유(http://i.gizmodo.com/5458382/8-things-that-suck-about-the-ipad)를 공개했고 많은 블로거 분들 역시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름없고 볼품없는 블로거 이지만 새벽시간까지 아이패드 공개 소식을 접하면서 .. 더보기
장지갑 컨셉의 넷북? 레노버 포켓요가 비슷비슷한 넷북들이 계속 출시되면서 그 관심도는 점차 떨어지고만 있습니다. 이렇다할 이슈거리가 없이 동일한 성능에 외형만 약간 바뀐 넷북들이 계속 출시되면서 이러한 출시 소식은 블로거들에게도 다소 지루하고 다소 의무적인 포스팅이 될뿐입니다. 그런데... 독특한 녀석이 하나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가격, 정확한 스펙, 출시일자등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고 실제 출시될지 여부 역시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 디자인과 독창성 면에서는 상당히 차별화된 녀석이 공개되었습니다. 레노버(Lenovo)가 웹상에 공개한 이 녀석은 포켓요가(Pocket Yoga)라 불리우는 넷북으로 초슬림, 초소형의 외형과 남성들이 가지고 다니는 장지갑의 외형과 크기를 고스란히 채용해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가만히 두고 봤을때는 소니에서 출시한 바이.. 더보기